갤러리
개요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 성곽을 직접 답사하고, 특히 튀르키예 독립 전쟁 당시의 치열했던 방어전을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성벽을 따라 걸으며 과거의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려는 일반 관광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성 내부의 '가지안테프 방어 및 영웅 파노라마 박물관'을 통해 도시 방어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성 정상에서는 가지안테프 시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단, 2023년 지진 피해로 현재 복원 중이며, 재개장 후 관람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전시 내용이 특정 역사에 편중되어 단조롭다고 느끼거나, 성 자체의 내부 볼거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지진 이전에도 일부 시설 관리나 직원의 응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있었다.
접근 방법
✈️ 항공편
- 가지안테프 오우젤리 공항 (Gaziantep Oğuzeli Airport, GZT) 도착 후, 하바쉬(Havaş) 공항 셔틀 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시내 중심으로 이동. 공항에서 시내까지 약 15-20km.
공항에서 성까지는 약 30분 소요될 수 있음.
🚌 시내버스 및 도보
- 가지안테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버스 노선이 통과하거나 인접할 가능성이 높음.
- 구 시가지 중심에 있어 주변 관광지와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
구체적인 버스 번호 및 정류장 명칭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함. '칼레알트(Kalealtı)' 또는 '에스키 아들리예(Eski Adliye)' 방면 버스 문의.
주요 특징
히타이트 시대부터 로마, 비잔틴, 오스만 제국을 거치며 증개축된 역사적인 성벽을 따라 걸으며 고대의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성 정상에서는 가지안테프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복원 후 관람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성 내부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튀르키예 독립 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맞서 싸운 가지안테프의 방어전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시물과 모형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일부 3D 페인팅과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가지안테프 성은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하여, 성을 둘러본 후 인근의 전통적인 상점가, 동기 장인들의 시장(바크르즐라르 차르슈), 카페, 레스토랑 등을 함께 방문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오래된 모스크와 건축물들도 볼거리다.
추천 포토 스팟
성 외부 전경 (특히 다리 부근)
웅장한 성의 전체적인 모습과 입구 다리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저녁 조명이 켜졌을 때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성 정상 전망대
가지안테프 시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복원 후 개방 시).
성 내부 역사 전시물 배경
독립 전쟁 관련 조형물이나 역사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성벽 내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2023년 2월 지진으로 성이 심하게 손상되어 2024년 말까지 복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재개 여부와 관람 가능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과거 입장 시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했던 경우가 있으므로, 재개장 후 결제 수단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 내부 박물관은 튀르키예 독립 전쟁 역사에 대한 상세한 텍스트 설명이 많으므로,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영어 설명도 제공된다.
성 주변에는 구리 시장(바크르즐라르 차르슈), 전통 찻집, 맛집 등이 많으므로 성 관람 후 함께 둘러보면 좋다.
계단이 많고 경사진 곳이 있어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장애인 및 노약자는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관측소로 사용
전략적 요충지로 언덕 위가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다.
로마 제국에 의한 성곽 건설
본격적인 성으로 확장되었다.
비잔틴 제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에 의한 확장 및 개보수
성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방어 시설이 강화되었다.
아이유브 왕조 시대 개보수
이슬람 세력 하에서 추가적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지속적인 개보수 및 군사적 활용
제국의 중요한 방어 거점 중 하나로 기능했다.
튀르키예 독립 전쟁 시 주요 격전지
프랑스군에 대항한 가지안테프 방어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박물관으로 활용 및 관광 명소화
'가지안테프 방어 및 영웅 파노라마 박물관'이 개관하고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대지진으로 인한 심각한 손상
두 차례의 강력한 지진으로 성의 일부 능보와 벽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복원 작업 시작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지원 하에 복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2024년 말 완공 및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담
가지안테프 성은 원형으로 된 성곽의 둘레가 약 1,200m에 달하며, 총 12개의 능보(Bastion)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성 내부에는 터널이 존재하여 도시의 다른 전략적 지점과 연결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은 튀르키예 독립 전쟁 당시의 저항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가지(Gazi)'라는 영웅 칭호가 도시 이름에 붙게 된 계기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지진 이전에는 성 내부 박물관에서 가지안테프 방어전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주기적으로 상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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