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코미디와 카바레, 연극 공연을 아늑한 분위기에서 즐기려는 이들과 바젤 현지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위스 희극의 고전이나 바젤 방언으로 진행되는 공연에 관심 있는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유서 깊은 건물 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3개의 소극장(포퇴유, 타부레틀리, 카이저잘)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타부레틀리의 독특한 내부를 경험하거나, 파스나흐트(바젤 카니발) 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색 짙은 유머를 접할 수도 있다.
일부 관객석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좌석 간격이 좁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공연 중 실내가 다소 덥고 환기가 원활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극장 내부에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바젤 구시가지의 중심부인 스팔렌베르크(Spalenberg) 거리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마르크트플라츠(Marktplatz)나 바르퓌서플라츠(Barfüsserplatz)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있다.
구시가지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구역이 많으므로 도보 이동이 편리하다.
🚊 대중교통 (트램)
- 가까운 트램 정류장: Marktplatz, Barfüsserplatz, Universität 등이 있으며,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 바젤 SBB 기차역에서 트램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바젤 시내 호텔 투숙 시 제공되는 바젤 카드(BaselCard)로 대중교통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 극장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 공영 주차장(Parkhaus Storchen, Parkhaus Steinen, Parkhaus Elisabethen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구시가지 중심부는 주차가 어렵고 복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스위스 바젤의 유서 깊은 공연장으로, 카바레, 코미디, 연극, 뮤지컬, 어린이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중 선보인다. 특히 바젤 지역 방언(Baseldytsch)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47년 처음 언급된 유서 깊은 건물(Spalenhof) 안뜰에 자리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개의 소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1층의 타부레틀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유일한 바젤 작품으로 독특한 건축미를 느낄 수 있다.
바젤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인 파스나흐트(Fasnacht)와 관련된 'Pfyfferli'나 'Schnitzelbänk' 같은 특별 공연이나 지역색이 짙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바젤 특유의 유머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많은 공연이 바젤 방언으로 진행되어 현지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스팔렌호프 안뜰 (Spalenhof Innenhof)
1247년 처음 언급된 유서 깊은 건물의 아름다운 안뜰로, 극장 입구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부레틀리 내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디자인)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리모델링한 타부레틀리 극장 내부는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내부 촬영은 공연 및 극장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프파이펄리 (Pfyfferli)
매년 파스나흐트(Fasnacht) 이전 시즌 (통상 1월~2월 경)
바젤 파스나흐트의 서막을 알리는 대표적인 사전 행사 중 하나로, 카바레, 풍자극, 슈니첼뱅크(Schnitzelbänk, 풍자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바젤 특유의 유머와 사회 비판을 담고 있어 현지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방문 팁
좌석이 매우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고, 일부 좌석에서는 무대 시야가 다소 가릴 수 있으니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은 만석일 경우 실내가 다소 덥고 공기가 탁해질 수 있으므로,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공연이나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은 조기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조기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기도 한다.
다수의 공연이 바젤 지역 방언(Baseldytsch)으로 진행되므로, 예매 전 공연 언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외국인 관람객은 언어 장벽을 느낄 수 있다.
극장 내부는 계단으로만 이동 가능하며, 특히 포퇴유 극장은 지하에 위치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경우 방문 전 극장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공연 중 음료나 간단한 스낵을 구매할 수 있으나,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지정 좌석제 공연의 경우, 공간이 협소하므로 정시에 도착하는 것이 다른 관객에 대한 예의이다.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Storchen' 주차장이지만, 구시가지 주차는 복잡하고 비용이 높을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역사적 배경
스팔렌호프(Spalenhof) 첫 언급
극장이 위치한 건물인 스팔렌호프가 문헌상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테아터 포퇴유(Theater Fauteuil) 개관
스위스의 유명 카바레티스트 알프레드 라써(Alfred Rasser)와 그의 가족이 스팔렌베르크에 지하 극장인 포퇴유를 개관하였다. 당시에는 구카스텐뷔네(Guckkastenbühne, 액자형 무대)와 고정 좌석을 갖추었다.
타부레틀리(Tabourettli) 개관
같은 건물 1층에 두 번째 공연장인 타부레틀리가 문을 열었다.
카이저잘(Kaisersaal) 개관 및 타부레틀리 재단장
건물 2층에 세 번째 공연 공간인 카이저잘이 개관하였다. 같은 해, 타부레틀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의 설계로 재단장되었다. 이는 칼라트라바의 바젤 유일 건축 작품이다.
여담
테아터 포퇴유는 1957년부터 창립자인 알프레드 라써의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층에 위치한 타부레틀리 극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바젤에 남긴 유일한 건축 작품이다.
극장 명칭 중 '포퇴유(Fauteuil)'는 프랑스어로 '안락의자'를, '타부레틀리(Tabourettli)'는 스위스 독일어로 '작은 발판 의자'를, '카이저잘(Kaisersaal)'은 독일어로 '황제의 방'을 의미한다.
이 극장은 국가의 보조금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극장 앞 스팔렌베르크 거리에는 '에레스팔레베르글레머(Ehrespalebärglemer)'라고 불리는, 바젤의 예술가들을 기리는 일종의 '명예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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