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라인강 위에서 특별한 식사나 이벤트를 즐기며 바젤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은 친구, 동료,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저녁 시간의 퐁듀 크루즈나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유람은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탑승객들은 유람선을 타고 바젤의 주요 명소와 항구를 둘러보는 시티 투어를 하거나, 여러 개의 갑문을 통과하며 라인펠덴까지 운행하는 **슐로이젠파르트(갑문 통과 운행)**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선상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런치, 디너 등 다양한 식사를 즐기거나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승객들은 온라인 예매 티켓의 유효성 문제나 갑작스러운 운행 변경에 불편을 겪었다는 경험이 있으며, 주말이나 특별 행사 시 음식 서비스 지연 또는 직원 응대 미흡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특정 구간에서는 카드 결제기 수신 불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선박 탑승 위치
- 주요 탑승지는 바젤 시내 중심에 위치한 **쉬플렌데(Schifflände)**이다.
- 일부 정기 운행 코스는 운행 중 다른 정류장에 정차하기도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바젤 SBB역 등 주요 지점에서 트램을 이용하여 쉬플렌데(Schifflände)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바젤 시내 대중교통(BVB) 노선이 잘 연결되어 있다.
주요 특징
리슈타른 호를 비롯한 BPG 유람선에서는 그림 같은 라인강 풍경과 함께 치즈 퐁듀, 선장 만찬, 브런치 등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 경험으로 인기가 높으며, 음식의 질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지만 선상에서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운영시간: 각 프로그램별 운행 시간표 확인
바젤에서 출발하여 라인펠덴까지 또는 그 반대로 운행하는 **슐로이젠파르트(갑문 통과 운행)**는 라인강의 수위 차이를 극복하는 여러 개의 갑문 통과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기 코스이다. 일부 구간에서는 산업 지대를 지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정기 운행 시간표 확인
해 질 녘부터 운행하는 저녁 유람은 바젤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로맨틱하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약 50분간 진행되는 짧은 투어부터, 식사와 라이브 음악이 포함된 긴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운영시간: 저녁 시간대 (계절 및 프로그램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리슈타른 호 파노라마 데크
유람선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개방형 데크로, 바젤 시내와 라인강의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이나 야경이 아름답다.
삼국 국경 지점 (Dreiländereck)
스위스, 독일, 프랑스 세 나라의 국경이 라인강 위에서 만나는 지점을 통과할 때, 이정표나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갑문 통과 순간
슐로이젠파르트(갑문 통과 유람) 시 배가 갑문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과정, 수위가 변하는 모습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장면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바젤 카니발 '슈니첼뱅크' 특별 운행
바젤 카니발 기간 중 (매년 2월 말 또는 3월 초, 정확한 날짜는 카니발 일정에 따라 변동)
바젤의 가장 큰 축제인 파스나흐트(Fasnacht, 카니발) 기간에 맞춰 운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선상에서 전통적인 '슈니첼뱅크'(풍자 노래 공연)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삼국 국경 지점(드라이랜더에크) 근처에서는 카드 결제 시스템의 수신 불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약을 위해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위스패스(GA)나 하프페어카드(Halbtax)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바젤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야간보다는 주간 운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선박의 실내 공간(1층)은 무료로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예: MS Rhystärn)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예매하는 것이 편리하며, 특히 인기 있는 식사 크루즈나 특별 이벤트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역사적 배경
바젤 여객선 협동조합 설립
기술자 루돌프 겔프케의 주도로 오버라인 및 호흐라인 지역의 여객선 운송을 위해 협동조합 형태로 설립되었다.
BRAG와의 경쟁 및 청산
1927년 설립된 바젤 해운 주식회사(BRAG)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1938년 BPG는 청산되고 BRAG가 여객 운송을 독점하게 되었다.
바젤 여객선 회사 재설립
BRAG가 외국 기업에 매각되고 여객 운송 부문이 분리되자, 즉시 바젤 여객선 회사(Basler Personenschiffahrts-Gesellschaft)가 주식회사 형태로 새롭게 설립되었다.
사명 변경
현재의 사명인 바젤 여객선 주식회사(Basler Personenschifffahrt AG)로 변경되었다.
바젤-슈타트 주 소유
바젤 여객선 주식회사는 현재 바젤-슈타트 주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여담
바젤 여객선(BPG)은 현재 총 3척의 유람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플래그십은 '리슈타른(Rhystärn)'호로 알려져 있다. '리슈타른'은 '라인강의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대 6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선박인 '바슬러뒤블리(Baslerdybli)'는 '바젤 비둘기'라는 정겨운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옛 증기선 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복고풍 디자인으로 건조되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BPG에서 활약했던 '랠레쾨니히(Lällekönig)'호는 리슈타른 호가 새로 취역한 후 2018년에 독일의 쾰른-뒤셀도르프 라인 유람선 회사로 매각되었다고 전해진다.
BPG의 정기 운항 구간은 바젤을 중심으로 라인강 상류로는 라인펠덴까지, 하류로는 프랑스 위닝그(Huningue)까지 이어지며, 요청 시에는 독일 브라이작(Breisach)이나 프랑스 뮐루즈(Mulhouse)까지도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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