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세기 카탈루냐 부유층의 생활상과 당시 건축 및 실내 장식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문화 애호가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잘 보존된 저택의 다양한 방과 로맨틱 정원을 둘러보며 18세기 말에서 19세기에 이르는 시기의 가구, 장식품, 그리고 파피올 가문의 개인 소장품까지 상세히 관람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스페인어나 카탈루냐어 이외의 언어로 진행되는 투어가 제한적이거나, 영어 안내가 부족한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인근 300-400m 거리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박물관 관람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숙련된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파피올 가문의 역사와 19세기 생활상, 건축 양식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운영시간: 매시간 정각 시작 (변동 가능)
저택 내부는 19세기 당시 부유층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시대 가구, 장식품, 미술품뿐만 아니라 음악실, 당구장, 무도회장, 개인 예배당, 방대한 장서를 갖춘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당시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박물관에는 낭만주의 시대 양식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고풍스러운 저택 건물과 어우러진 정원은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당시 귀족들의 여유로운 생활을 상상하게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이곳은 가이드 투어로만 관람할 수 있으며, 투어는 매시간 정각에 시작된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투어 시간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 투어는 주로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로 진행되며, 영어 투어는 하루 한 번 특정 시간(예: 13:00)에만 운영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영어 안내 자료가 제공되기도 한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지역 도서관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2인 방문 시 1인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칸 파피올 저택 건설
정치인이자 학자였던 프란세스크 데 파피올(Francesc de Papiol)에 의해 신고전주의 양식의 저택으로 지어졌다.
바르셀로나 지방 의회에 매각
파피올 가문의 후손이 저택과 내부의 모든 가구를 바르셀로나 지방 의회에 매각하여 박물관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박물관 개관
일부 복원 작업을 거쳐 '칸 파피올 낭만주의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통합 운영 시기
빌라노바의 칸 파피올과 시체스의 칸 료피스(Can Llopis)가 함께 낭만주의 박물관의 두 중심지로 운영되다가, 1995년 이후 관리 체계가 분리되었다.
여담
파피올 가문의 마지막 후손이 직접 집과 모든 가구를 바르셀로나 지방 의회에 넘겨 박물관으로 만들었다는 배경이 있다.
건물 외관은 신고전주의 양식이지만, 내부 주 응접실 벽면은 성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그리자유 기법의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언급된다.
낭만주의 시대의 정원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조경 양식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저택의 주인이었던 프란세스크 데 파피올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참회용 헤어 셔츠와 다른 고행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그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하나의 거대한 대리석을 통째로 깎아 만든 욕조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봉헌된 예배당에는 유물함도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를 끈다는 평가가 있다.
도서관에는 16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고서 약 6,000권이 소장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인들이 주인의 생활 공간과 분리되어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별도의 통로가 건물 내부에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정면 외벽은 실제 깎아 만든 석조가 아니라, 정교하게 그린 그림으로 석조 효과를 낸 것이라는 점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