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실제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열기를 느끼거나, 경기장 투어를 통해 발렌시아 CF의 역사와 숨겨진 공간을 탐험하고 싶은 축구 팬 및 스포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유럽 축구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이다.
발렌시아 CF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고,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선수들이 이용하는 라커룸, 프레스 컨퍼런스 룸, VIP 박스, 경기장 터널 및 벤치 등을 직접 둘러보며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체감할 수 있다.
일부 원정 팬들은 원정석의 편의시설(특히 화장실 부족 및 청결 문제, 식음료 구매 대기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며, 오래된 경기장 시설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5호선, 7호선: Aragó 역에서 하차.
- 3호선, 9호선: Facultats-Manuel Broseta 역에서 하차.
각 역에서 경기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버스 이용
- Amadeo of Savoia 거리: 32번 버스
- Reyes Prosper 거리: 71번 버스
- Avenida de Aragón: 10, 12, 80, 41, 79번 버스
- Avenida Blasco Ibáñez: 10, 29, 30, 31, 71, 79, 81, 89, 90번 버스
다수의 버스 노선이 경기장 인근에 정차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발렌시아 CF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라리가 특유의 뜨거운 열기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는 경기장 전체가 함성으로 가득 차는 장관을 연출한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름
선수들의 라커룸, 프레스룸, VIP 박스, 트로피 전시실, 선수 입장 터널, 감독 및 선수 벤치 등 일반 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구단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운영시간: 비정기적 운영 (공식 웹사이트 확인)
메스타야 경기장의 북쪽 스탠드는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매우 가파른 경사로 유명하다. 이 독특한 구조는 관중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압도적인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경기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경기장 외부 전경 (박쥐 조형물)
경기장 외벽의 상징적인 박쥐 문양이나 전체적인 경기장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선수 입장 터널 및 벤치 (투어 중)
경기장 투어 중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 입장하는 터널이나 감독 및 선수들이 앉는 벤치에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트로피 전시실 (투어 중)
발렌시아 CF가 획득한 수많은 트로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구단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함께 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챔피언스 버거 (Champions Burger) 등의 특별 이벤트
비정기적 개최
과거 경기장 내부에서 '챔피언스 버거'와 같은 푸드 페스티벌이나 다른 유형의 이벤트가 열린 사례가 있다. 이러한 특별 행사는 경기장 웹사이트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 팁
경기 당일에는 투어가 운영되지 않으니, 방문 전 투어 가능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 티켓이나 투어 티켓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편리하며, 일부 투어 상품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거나 학생 할인이 적용될 수 있다.
경기장 내 매점에서는 무알콜 맥주를 판매한다.
경기장 상단 좌석, 특히 북쪽 스탠드는 매우 가파르므로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관람에 유의해야 한다.
원정 팬 좌석의 경우,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거나 식음료 구매 대기 줄이 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경기장 투어는 클럽 공식 매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으니, 기념품 구매 계획이 있다면 참고한다.
발렌시아 투어리스트 패스 소지 시 투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경기장 내 음식물 반입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메스타야 경기장 개장
5월 20일, 발렌시아 CF와 레반테 UD의 친선 경기로 공식 개장했다. 초기 수용 인원은 17,000명이었으며, 4년 후 25,000명으로 증축되었다.
스페인 내전 시기
스페인 내전 기간 동안 메스타야 경기장은 강제 수용소 및 창고로 사용되었으며, 경기장 구조를 제외한 대부분이 손상되었다.
대규모 리모델링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수용 인원이 60,000명으로 증가했다.
투리아 강 대홍수
10월, 투리아 강의 범람으로 인해 경기장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조명 시설 설치
인공 조명 시설이 추가 설치되어 야간 경기 개최가 가능해졌으며, 같은 해 파야스 축제 기간에 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루이스 카사노바 경기장 시대
클럽 회장이었던 루이스 카사노바 히네르를 기리기 위해 경기장 명칭이 '에스타디오 루이스 카사노바'로 변경되었다. 1994년, 카사노바 본인의 요청으로 다시 '메스타야'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FIFA 월드컵 개최
스페인에서 개최된 FIFA 월드컵의 조별 예선 경기가 열렸다. 당시 명칭은 루이스 카사노바 경기장이었다.
바르셀로나 하계 올림픽 축구 경기 개최
바르셀로나 하계 올림픽 축구 종목의 스페인 대표팀 예선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가 메스타야에서 열렸으며, 스페인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누 메스타야 건설 시작
새로운 홈 구장인 누 메스타야(Nou Mestalla)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재정 문제로 인해 완공이 지연되고 있다. 2025년 1월 공사가 재개되어 2027-28 시즌 이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담
메스타야라는 경기장 이름은 과거 경기장 남쪽 스탠드 외부에 있었던 메스타야 관개 수로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이 수로를 뛰어넘어야 경기장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경기장의 북쪽 스탠드는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가파른 경사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관중들에게 독특하고 아찔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1부 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경기장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역사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왔다.
스페인 내전 기간에는 강제 수용소 및 군수품 창고로 사용되었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경기장 투어 중에는 시력을 잃고도 평생 발렌시아 CF를 응원했던 팬 '비센테 나바로 아파리시오'를 기리는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동상은 그가 항상 앉던 좌석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