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문가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에게 인정받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로, 특히 자연 그대로의 링크스 스타일 코스를 경험하고 싶은 골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지중해와 인접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해변을 따라 조성된 홀에서는 바다를 조망하며 플레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연습 시설도 갖추고 있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코스 컨디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그린 및 벙커 관리가 미흡했다는 점, 예약 시스템 오류나 일부 직원의 응대 미숙, 낡은 부대시설 및 렌탈 장비 등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주말 등 혼잡 시에는 플레이 진행이 다소 느릴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택시 이용
- 발렌시아 시내(예: 중앙 시장 근처)에서 엘 살레르 골프 코스까지 택시로 약 30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약 28유로이다 (오전 시간 기준).
늦은 오후 시내 복귀 시 택시 잡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거나 프로샵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및 주차
- 파라도르 데 엘 살레르 호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호텔 내 Tesla 전기차 충전기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 예약 팁
- 호텔 공식 이메일 채널보다 캐디 마스터 또는 골프 오피스(+34961611186)로 직접 연락하는 것이 예약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 스페인 외 국가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로 결제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 경우 전화로 웹 예약 가격 적용을 요청해 볼 수 있다.
주요 특징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본격적인 링크스 스타일 코스로, 특히 바다와 인접한 5, 6, 7번 홀은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자랑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더욱 도전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타석 및 잔디 타석), 퍼팅 그린, 치핑 연습 공간, 샌드 벙커 등 다양한 연습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라운드 전후로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다. 레인지 볼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코스에 인접한 파라도르 데 엘 살레르 호텔에 투숙할 경우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호텔 자체의 서비스나 조식 공간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가 존재한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인접 홀 (5, 6, 7번 홀)
지중해 바다를 배경으로 푸른 잔디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시그니처 홀들이다.
일출 시간의 코스 전경
이른 아침 티오프 시, 떠오르는 해와 함께 황금빛으로 물드는 코스의 드라마틱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도전적인 마무리 홀 (16, 17, 18번 홀)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명 '아멘 코너'로 불리는 도전적인 홀들로, 플레이의 긴장감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외에서 방문 시, 호텔 공식 이메일보다 캐디 마스터 또는 골프 오피스(+34961611186)로 직접 연락하는 것이 예약에 더 수월하며, 웹사이트 예약 시 스페인 외 국가 발행 신용카드로 결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전화로 웹 예약 가격 적용을 요청해 볼 수 있다 (약 20유로 저렴).
클럽 렌탈 시 레귤러 플렉스 그라파이트 샤프트 세트만 제공될 수 있으니, 평소 다른 스펙을 사용한다면 개인 클럽 지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렌탈 클럽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코스 내 6/7번 홀과 12번 홀 근처에 식수대가 있으며, 프로샵 외부 자판기에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로샵에서 판매하는 골프공(스릭슨 소프트필 24유로) 가격도 적정한 편이다.
샤워 시설을 갖춘 라커룸 이용이 가능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주말에는 코스가 매우 붐빌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플레이를 원한다면 주중 방문을 고려하거나 티타임 간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늦은 오후 발렌시아 시내로 돌아갈 경우 택시 잡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교통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프로샵 직원이 택시 호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부 벙커의 모래 상태가 좋지 않거나, 그린이 느리다는 평가가 있으니 참고한다.
드라이빙 레인지 끝부분에서는 실제 잔디 위에서 타격 연습을 할 수 있다.
티타임 예약 시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나, 예약 없이 방문 시 20유로의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식음료 쿠폰으로 제공된다는 얘기가 있다.
연습장만 이용할 경우, 월 30유로의 카드로 4회 접근 및 각 4회 분량의 볼 사용이 가능하나, 이 경우 라커룸(탈의실)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불만이 있다.
역사적 배경
파라도르 데 투리스모 데 에스파냐 설립
스페인 국영 호텔 체인인 파라도르가 설립되어, 역사적 건물을 활용하거나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에 호텔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파라도르 데 엘 살레르 및 골프 코스 운영 시작
발렌시아 알부페라 자연공원 인근에 파라도르 데 엘 살레르 호텔과 함께 골프 코스가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파라도르 체인 시설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스페인 오픈 개최 및 코스 레코드
과거 스페인 오픈 골프 대회를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독일의 전설적인 프로 골퍼 베른하르트 랑거(Bernhard Langer)가 이곳에서 코스 레코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엘 살레르 골프 코스는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골퍼들, 골프 전문 매체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파라도르(Paradores)는 스페인 국영 호텔 체인으로, 주로 역사적인 건물이나 특별한 자연 지역에 위치하며 지역 특색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 살레르 파라도르는 파라도르 네트워크 중 가장 넓은 면적(71.2889 헥타르)을 차지한다고 한다.
코스 주변은 알부페라 자연공원(Parque Natural de la Albufera)으로, 다양한 조류의 서식지이자 중요한 생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코스 내에서 '고양이 발톱(griffes de chat)'이라 불리는 다육식물을 볼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코스 관리인 등 일부 직원들이 스페인 공무원(funcionarios) 신분이라 다소 느긋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