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세고비아 수도교의 웅장한 전경과 도시의 파노라마 뷰를 한눈에 담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역사 건축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전망대에 올라 수도교의 거대한 규모와 정교한 건축미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 펼쳐진 자연경관과 세고비아 구시가지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아소게호 광장(Plaza del Azoguejo)에서 세고비아 수도교 옆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 세고비아 구시가지 위쪽 C. del Obispo Gandasegui 도로에서도 바로 접근 가능하다.
🚌 대중교통
- 세고비아 버스터미널(Estación de Autobuses de Segovia)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로마 시대에 건설된 세고비아 수도교의 웅장한 아치와 그 너머로 펼쳐지는 아소게호 광장 및 세고비아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과달라마 산맥까지 보여 최고의 사진 촬영 명소로 꼽힌다.
운영시간: 24시간
콘수엘로 문 자체는 세고비아 성벽의 일부였던 역사적인 구조물로, 19세기에 철거되었다가 20세기에 재건되었다. 수도교와 마찬가지로 정교하게 쌓아 올린 석조 건축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 중앙 난간 앞
세고비아 수도교의 아치와 아소게호 광장을 정면으로 가장 웅장하게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인트이다.
계단 상단부 또는 중간 지점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양한 높이에서 수도교와 주변 풍경을 여러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구시가지 방향
수도교 너머로 보이는 세고비아 구시가지의 붉은 지붕들과 멀리 보이는 자연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이른 아침 시간(오전 9시 이전)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게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주황색으로 물드는 수도교와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맑고 화창한 날 방문하면 푸른 하늘과 함께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세고비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세고비아 성벽 건설 시기 추정
포스티고 델 콘수엘로는 세고비아를 둘러싼 중세 성벽의 일부로, 도시로 진입하는 작은 문(Postigo) 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의 문 철거
도시 개발 및 확장 등의 이유로 원래의 포스티고 델 콘수엘로가 철거되었다. 인근의 산 후안 문(San Juan gate)도 1888년에 철거된 기록이 있다.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
철거된 이후, 다른 곳에서 가져온 석재나 해체된 건물의 일부를 사용하여 현재 위치에 전망대 형태의 구조물로 재건되었다. 한 자료에 따르면 1947년에 칼레 레알(Calle Real)에서 해체된 건물의 문을 가져와 재건했다고 한다.
여담
‘콘수엘로(Consuelo)’라는 이름은 과거 이 문 근처에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진 작은 위로의 성모 예배당(Ermita del Consuelo) 또는 교회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원래 이 문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세고비아 구시가지와 성 밖의 주요 상업 중심지였던 아소게호 광장을 잇는 중요한 보행자 통로였다고 전해진다.
19세기에 도시 정비의 일환으로 철거되었으나, 20세기에 다른 오래된 건축물의 석재를 가져와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망대에는 2014년에 위로의 성모 마리아 상(Virgen del Consuelo)이 문 장식 뒤편에 안치되었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