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과정과 론다 지역 와인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고품질 와인을 시음하고자 하는 와인 애호가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커플 및 소규모 그룹이 주로 찾는다.

포도밭 투어를 통해 와인 양조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와인과 함께 현지 타파스를 맛보는 시음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론다 절벽 아래 펼쳐진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와이너리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고 포장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이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 사전에 와이너리 측의 안내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는 언급이 있다.

와이너리 투어는 'Ana'라는 직원이 주로 진행하며, 방문객들로부터 지식이 풍부하고 친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은 유기농(organic) 및 바이오다이내믹(biodynamic)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너리 내에서 양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와인 시음 시 제공되는 타파스는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