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나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반려동물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도심 속에서 조용한 휴식이나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여러 개의 어린이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인공 호수 주변에서 오리 등 조류를 관찰하거나, 공원 내 독특한 등대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호수의 청결 상태나 죽은 새들이 방치된 모습, 공원 내 쓰레기 문제 등에 아쉬움을 표하며, 공중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말라가 지하철 La Isla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기차
- 말라가 마리아 삼브라노(Málaga María Zambrano) 기차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유아부터 고학년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도록 연령대별로 구분된 여러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미끄럼틀, 그네, 암벽 오르기 시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작은 축구장도 갖추고 있다.
공원 중앙에는 여러 개의 인공 호수가 조성되어 있으며, 오리, 거위 등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호수 가운데 작은 섬과 정박된 보트, 아치형 다리 등은 운치를 더한다. 특히 바다와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워진 독특한 등대는 공원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울타리가 쳐진 별도의 반려견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다른 개들과 어울리며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이다.
추천 포토 스팟
등대 주변
공원의 독특한 랜드마크인 하얀 등대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중앙 호수와 작은 섬
호수와 그 위에 떠 있는 작은 보트, 섬으로 연결된 다리 등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공원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계절별 꽃나무 아래
봄철 등 꽃이 만발한 시기에는 화사한 꽃나무 아래에서 아름다운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
비정기적 (주로 여름철 또는 특정 기념일)
공원 내 마련된 공간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제, 음악회, 거리 음식 행사, 벼룩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활용된다. 정확한 일정은 말라가 시 공식 웹사이트나 지역 소식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 채소 시장 (언급 기반)
매주 토요일 (일부 방문객 언급)
일부 방문객들의 경험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에 공원 내에서 신선한 채소를 판매하는 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방문 전 현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어린이 놀이터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반려견을 위한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공원 내 그늘진 잔디밭이 많아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해변과 가까워 공원 산책 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일부 벤치는 새 배설물 등으로 더러울 수 있으니 이용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토요일에는 공원 내에서 채소 시장이 열린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산업 지대 형성
현재 공원이 위치한 자리는 다양한 공장들이 들어선 산업 지대였다.
공장 철거 및 부지 오염
운영을 멈춘 공장들이 철거되면서 해당 부지는 오염된 땅으로 남게 되었다.
공원 건설 추진
당시 말라가 시장이었던 페드로 아파리시오(Pedro Aparicio)의 주도로 카레테라 카디스(Carretera Cádiz) 지역 재활성화 및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공원 건설이 추진되었다.
공원 개장
우엘린 공원(Parque de Huelin)은 서부 공원(Parque del Oeste)과 함께 개장하여, 당시 낙후되었던 우엘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중요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공원 울타리 설치
공원 내 기물 파손 및 야간 무단출입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 주변으로 울타리가 설치되었다.
여담
우엘린 공원은 말라가 시의 중요한 녹지 공간 중 하나로 '도시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조성 이전, 이 지역은 유럽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간주되었으며 녹지 공간이 매우 부족했다고 한다.
공원 내에 있는 등대는 실제 바다와는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건축 요소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호수에는 오리, 거위뿐만 아니라 거북이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원 내 나무에서는 앵무새도 종종 발견된다는 얘기가 있다.
저녁 황혼 무렵에는 박쥐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때때로 공원에서 운동하는 노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축제나 벼룩시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