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이킹이나 자전거 타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아웃도어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말라가 도심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자연 탐방에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따라 걸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과 지중해성 식생을 관찰할 수 있고, 여러 전망 지점에서 말라가 시내와 해안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구역에는 피크닉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며, 공원 내 일부 도로는 비포장 상태이거나 차량 통행에 적합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일부 등산로의 표지판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말라가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공원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는 A-7000이며, 'Fuente de la Reina' 또는 'Las Contadoras' 등의 지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공원 내 많은 도로는 비포장이거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일반 승용차보다는 SUV나 오프로드 성능이 있는 차량이 권장된다.
주차는 지정된 장소나 등산로 입구 주변에 가능하나,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말라가 시내에서 EMT 버스 2번(Ciudad Jardín - Alegría de la Huerta 방면)을 타고 종점인 'San José'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종점에서 공원 남서쪽 입구(Sendero 표지판 방향)까지는 약 1.5km~2km 정도를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고속도로변 옆길과 작은 마을을 통과해야 한다.
- 공원 내부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은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추가적인 도보 이동을 감안해야 한다.
버스 배차 간격 및 운행 정보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Wikivoyage에 따르면 공원까지 버스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언급되어 있다.
🚲 전자 자전거 투어
- 말라가 시내에서 출발하는 몬테스 데 말라가 자연공원 전자 자전거 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가이드와 함께 편리하게 공원을 탐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공원의 주요 경로와 전망 지점을 포함한다.
주요 특징
공원 내에는 모든 수준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길이와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 및 산악자전거 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지중해 특유의 식생을 감상하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공원 곳곳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말라가 시내, 지중해, 그리고 주변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를 따라 여러 전통 레스토랑, 이른바 '벤타(Venta)'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플라토 데 로스 몬테스(Plato de los Montes)와 같은 현지 특선 요리를 맛보며 하이킹 후 허기를 달랠 수 있다.
운영시간: 레스토랑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미라도르 델 코치노 (Mirador del Cochino)
말라가 시내와 해안선을 배경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기 전망대이다. 특히 멧돼지 조형물과 함께 찍는 것이 유명하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
공원 내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햇살이 스며드는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담기에 좋다.
피코페드레로 (Picapedrero) 등 주요 봉우리 정상
일부 등산 코스의 정상에서는 주변 산세와 함께 광활한 자연 경관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등반의 성취감과 함께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 도로는 대부분 비포장이거나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일반 차량보다는 오프로드 성능이 있는 차량이 권장된다.
일부 등산로는 표지판이 부족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코스를 미리 숙지하거나 GPS 기능이 있는 지도 앱(예: maps.me)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이킹 시 충분한 물과 간식을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말벌 등 벌레에 대비해 긴 소매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부에 매점이나 식수대가 거의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방문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택시, 또는 말라가 시내에서 출발하는 전용 투어 상품을 고려하는 것이 편리하다.
공원 내 토리호스(Torrijos)에는 오래된 농장을 개조한 민속 박물관(Museo Etnográfico)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자전거를 탈 계획이라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산악 지형이므로 체력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
역사적 배경
대규모 재조림 사업 시행
과거 말라가 시는 과달메디나 강의 잦은 범람으로 큰 홍수 피해를 겪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엘 리모네로 댐(El Limonero Dam) 건설과 함께 몬테스 데 말라가 지역에 대대적인 재조림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의 울창한 소나무 숲이 조성되었고, 이는 말라가 시의 홍수 조절 및 생태계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자연공원 공식 지정
몬테스 데 말라가 지역의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안달루시아 지방 정부(Junta de Andalucía)에 의해 공식적으로 자연공원(Parque Natural)으로 지정되었다.
여담
이 공원은 과거 말라가 시의 잦은 홍수를 막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된 숲이라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토리호스(Torrijos)라는 오래된 농장 건물에 민속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달메디나 강(Guadalmedina river)이 공원 지역을 가로지르며, 이 강의 지류들이 작은 계곡들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 남부 특유의 '벤타(Venta)'라고 불리는 전통적인 길가 식당들이 공원 주변에 다수 있어, 하이킹 후 현지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있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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