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후기 고딕 및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수도원의 역사와 영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역사/건축 애호가 및 종교/영성 탐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교회, 회랑, 정원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볼 수 있고, 특정 시간에는 수녀들의 성가를 들을 수도 있으며, 수도원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수도원 일부가 잘 관리되지 않거나 버려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점도 지적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utovía A-381에서 CA-2004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수도원 내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방문객 후기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으므로, 방문 시 택시나 자가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교회, 회랑, 아름다운 정원 등 수도원의 역사적인 공간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다. 가이드가 주요 사실에 대해 영어로 간략한 번역을 제공하기도 한다.
운영시간: 금, 토요일 하루 2회 (예약 필요)
오후 5시 45분경 시작되는 저녁 기도 시간에 수녀들의 아름다운 성가를 직접 들으며 영적인 평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체험 중 하나이다.
운영시간: 매일 오후 5시 45분경 (변동 가능)
후기 고딕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안드레스 데 리베라가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정문과 바로크 양식의 교회 파사드는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르네상스 양식의 입구 (Pórtico Renacentista)
안드레스 데 리베라가 설계한 웅장한 개선문 형태의 입구는 수도원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다.
교회 파사드 (Fachada de la Iglesia)
페드로 델 피냐르 형제의 설계로 1667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하게 개조된 교회 정면은 정교한 장식으로 가득하다.
고딕 양식의 작은 회랑과 정원 (Claustrillo Gótico y Jardines)
후안 마르티네스 몬타녜스가 설계한 고딕 양식의 회랑과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원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현재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두 차례 스페인어로만 진행되나, 주요 내용에 대해 영어 번역이 제공되기도 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오후 5시 45분경(스페인 시간으로 조금 늦을 수 있음) 저녁 기도 시간에 수녀들의 성가를 들을 수 있다.
수도원 내부에 기념품 가게가 있으며, 수녀들이 직접 만든 종교 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일부 방문객은 수도원 일부가 잘 관리되지 않거나 버려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시 참고한다.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우므로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데펜시온 전투 승리
과달레테 강 근처에서 무어인 침략군에 대한 기독교 군대의 승리가 있었으며, 이 승리는 성모 마리아의 가호 덕분으로 여겨져 '방어의 성모(Nuestra Señora de la Defensión)'께 봉헌된 예배당 건립의 계기가 되었다.
수도원 건립 부지 선정
제노바 출신의 기사 알바로 오베르토스 데 발레토의 유언에 따라 카르투하 수도원 건립을 위해 현재의 위치가 선정되었다. 그는 후손이 없어 자신의 재산을 수도원 건립에 기부했다.
건축 시작
후기 고딕 양식으로 수도원 건축이 시작되었다.
르네상스 양식 정문 건축 시작
헤레스 출신 건축가 안드레스 데 리베라(Andrés de Ribera)가 르네상스 양식의 웅장한 정문 설계를 시작했다.
건축 완공 및 바로크 양식 추가
수도원 건물이 완공되었으며, 이 시기에 바로크 양식의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교회 파사드 개조
페드로 델 피냐르(Pedro del Piñar) 형제의 설계에 따라 교회 파사드가 당시 유행하던 바로크 양식으로 전면 개조되었다.
프랑스군 침입과 훼손
반도 전쟁 중 프랑스군이 수도원을 병영으로 사용하면서 많은 부분이 파괴되거나 약탈당했다.
국가 기념물 지정
스페인 정부에 의해 국가 기념물(Monumento nacional)로 지정되어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성가대 좌석 이전
후안 데 오비에도 데 라 반데라(Juan de Oviedo de la Bandera)가 제작한 성가대 좌석이 산루카르 데 바라메다의 메르세드 수도원에서 이곳으로 이전되었다.
수도 전통 계승
베들레헴 수녀회, 성모 승천 수녀회, 성 브루노 수녀회가 카르투하 수도회의 오랜 수도 및 영성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
수도원의 이름 '데 라 데펜시온(de la Defensión)', 즉 '방어'라는 명칭은 1368년 이 지역에서 있었던 전투에서 성모 마리아의 가호로 승리했다고 믿어 붙여졌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과거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Francisco Zurbarán)의 유명한 회화 작품들이 이 수도원을 위해 제작되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카디스 박물관(Museo de Cádiz)에 소장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카르투하 수도회는 엄격한 규율과 침묵 수행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베들레헴 수녀회 등 다른 수도 공동체가 그 영적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수도원 내 상점에서는 수녀들이 직접 만든 종교 관련 공예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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