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건축 양식의 역사적 건물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아름다운 안뜰은 도심 속에서 잠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으로 여겨진다.
과거 호텔로 사용되었던 건물의 외관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시기별로 열리는 전시회나 이베로-아메리칸 영화제와 같은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엘바 시립 기록 보관소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별 행사가 없을 때 내부 볼거리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건물 일부의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장애인 접근성(경사로, 엘리베이터 안내 부족)과 화장실 시설(협소함, 장애인용 미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우엘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요 상점가인 칼레 콘셉시온(Calle Concepción)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 자가용
- 인근에 주차장이 있으며, 건물 자체에도 2005년 증축된 지하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특징
카사 콜론 단지 중앙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잘 가꾸어진 나무와 식물들 사이로 고풍스러운 트리톤 분수가 자리하고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카사 콜론 운영 시간 내
현재 컨벤션 센터 및 전시장으로 활용되는 만큼, 연중 다양한 문화 행사와 임시 전시회가 개최된다. 특히 매년 열리는 이베로-아메리칸 영화제의 주요 상영관 및 행사장으로 사용되어 영화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19세기 말 영국 기업가들의 주도로 지어진 이 건물은 영국식, 모더니즘, 식민지풍 건축 요소가 혼합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붉은색 건물과 섬세한 장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며, 우엘바의 근대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이다.
운영시간: 카사 콜론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중앙 정원의 트리톤 분수 앞
아름다운 분수와 주변 정원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사 콜론 주 건물 외관
독특한 붉은색 건물과 영국식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정원 내 이국적인 식물과 함께
다양한 야자수와 이국적인 식물들이 조성된 정원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베로-아메리칸 영화제 (Festival de Cine Iberoamericano de Huelva)
매년 11월 또는 12월 중 약 1주일간
스페인의 주요 영화제 중 하나로, 카사 콜론은 이 영화제의 핵심 장소로 사용된다. 다양한 이베로-아메리카 지역의 영화 상영 및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안뜰은 더운 날 휴식을 취하거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전시나 행사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더욱 알찬 방문이 될 수 있다.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건물 자체에도 지하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용 화장실이 있으나,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이 다소 협소하거나 관리가 미흡하다고 언급한다.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를 동반한 경우 일부 구간의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호텔 콜론 건설
리오 틴토 회사 등 영국 및 독일 기업가들의 주도로 우엘바에 고급 호텔을 건설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건축가 호세 페레스 산타마리아의 설계로 호텔 콜론이 건설되었다. 당시 예산은 600만 레알이었다.
호텔 콜론 개관
당시 유럽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호텔로 개관했다. 자체 상수도 시설, 객실 내 전용 화장실, 해수탕 등을 갖추고 있었다.
우엘바 레크리에이션 클럽 창립
호텔 콜론의 '벽난로의 방(salón de chimeneas)'에서 스페인 최초의 축구 클럽인 우엘바 레크리에이션 클럽(현재 레크레아티보 우엘바)이 창립되었다.
아메리카 발견 40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아메리카 발견 400주년 기념 행사의 주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스페인 총리 카노바스 델 카스티요, 왕실 가족(섭정 마리아 크리스티나, 알폰소 13세 등)이 방문하여 아메리카 연구가 회의 폐회식 및 연회에 참석했다.
카사 콜론으로 개칭 및 용도 변경
호텔 기능을 중단하고 '카사 콜론'으로 개칭되어 리오 틴토 회사의 사무실 및 귀빈 숙소로 사용되었다.
우엘바 시 소유로 이전
리오 틴토 회사로부터 우엘바 시 소유로 이전되었다. 이 과정에서 북쪽 건물은 노후화로 철거되었다.
개보수 및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개관
아메리카 발견 5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컨벤션 센터, 전시장, 강당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철거된 북쪽 건물 자리에는 새로운 컨벤션 홀이 건축가 이니고 만리케와 프란시스코 아르케스에 의해 설계되었다. 8월 3일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 행사가 열렸다.
지하 주차장 추가
컨벤션 홀 건물에 지하 주차장이 추가되었다.
주요 문화 시설로 활용
이베로-아메리칸 영화제의 주요 개최지이자 우엘바 시립 기록 보관소(Archivo Municipal Díaz Hierro)가 위치하는 등 우엘바의 중요한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
카사 콜론은 개관 당시 유럽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 중 하나로 꼽혔으며, 객실마다 전용 화장실과 함께 민물과 바닷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목욕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인 레크레아티보 우엘바가 바로 이곳, 당시 호텔 콜론의 '벽난로의 방'에서 창립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실제 거주했던 장소는 아니며, 아메리카 발견 400주년 기념을 위해 그의 이름을 따 명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의 건축 양식은 영국, 모더니즘, 식민지풍 요소가 혼합된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이는 당시 우엘바 지역에 진출해 있던 영국 기업들의 영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초기 호텔의 정원은 영국인 직원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심지어 전기 조명 시설까지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건물 맞은편에는 '로시오 성모 기념비(Monumento a la Virgen del Rocio)'가 있어 함께 조화로운 풍경을 이룬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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