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디스 구시가지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과 역사적인 카메라 옵스쿠라를 통해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탑 정상의 전망대에서 도시 전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카메라 옵스쿠라로 카디스의 주요 명소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탑 내부에는 카메라 옵스쿠라의 원리와 카디스의 역사에 관한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카메라 옵스쿠라 체험은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이 마감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어 170개가 넘는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카디스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카디스 대성당, 중앙 시장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카디스 기차역이나 중앙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세기 감시탑에서 핀홀 카메라 원리를 이용한 카메라 옵스쿠라를 통해 가이드의 유쾌한 설명과 함께 카디스 시내를 360도로 실시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약 15분간 진행되며, 카디스의 주요 랜드마크와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정기적으로 진행 (예약 필수)
타비라 탑 옥상 전망대는 카디스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지점 중 하나로, 카디스 대성당을 포함한 도시 전체와 대서양까지 시원하게 펼쳐지는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카메라 옵스쿠라 체험 후 다시 올라와 실제 풍경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개방
탑 내부에는 두 개의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카메라 옵스쿠라의 역사와 원리, 그리고 18세기 카디스 항구의 번영과 해상 무역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탑을 오르는 중간에 잠시 쉬면서 관람하기 좋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개방
추천 포토 스팟
옥상 테라스 전망대 (카디스 대성당 방향)
카디스의 상징인 황금 돔 지붕의 대성당과 함께 구시가지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옥상 테라스 전망대 (대서양 방향)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과 카디스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메라 옵스쿠라 체험 중 (촬영 금지 구역일 수 있음)
독특한 카메라 옵스쿠라 장치와 스크린에 투영된 카디스의 실시간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면 특별한 기록이 될 수 있다. (단, 내부 촬영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카메라 옵스쿠라 체험은 인기가 매우 높아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확보하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 옵스쿠라 투어는 스페인어와 영어 등 여러 언어로 제공되므로, 예약 시 원하는 언어의 진행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엘리베이터가 없으며, 약 173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카메라 옵스쿠라의 선명한 이미지를 위해서는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에는 시야가 제한될 수 있다.
전망대만 이용할 경우 더 저렴한 요금(약 €5)으로 입장할 수 있으니, 카메라 옵스쿠라 체험 의사가 없다면 해당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카메라 옵스쿠라 시연 중에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안내원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다.
탑 내부에 화장실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바로크 양식으로 레카뇨 후작의 저택(Casa-Palacio de los Marqueses de Recaño)의 일부로 건축되었다.
공식 감시탑 지정
카디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여 항구의 공식 감시탑으로 지정되었다. 초대 감시탑지기였던 해군 중위 안토니오 타비라(Antonio Tavir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카메라 옵스쿠라 설치 및 개방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카메라 옵스쿠라에서 영감을 받은 벨렌 곤잘레스 도라오(Belén González Dorao)의 주도로 민간 관리하에 카메라 옵스쿠라가 설치되어 관광 명소로 대중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문화적 관심 자산 지정
스페인의 문화적 관심 자산(Bien de Interés Cultural) 중 기념물(Monumento) 범주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담
카디스 구시가지에는 과거 아메리카 대륙과의 무역으로 번성했던 시절, 상인들이 자신의 배가 항구로 돌아오는 것을 가장 먼저 확인하기 위해 지은 100개가 넘는 망루(Torres Miradores)가 남아있는데, 타비라 탑은 그중에서도 가장 높고 중요한 감시탑으로 알려져 있다.
타비라 탑에 설치된 카메라 옵스쿠라의 아이디어는 설립자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아웃룩 타워(Outlook Tower)에 있는 카메라 옵스쿠라를 방문한 후 깊은 인상을 받아 카디스에도 유사한 시설을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의 카메라 옵스쿠라 기술은 스페인 특허(No. U9701729)를 받았으며, 헤레스, 에시하 등 스페인 내 다른 도시는 물론 포르투갈 리스본의 일부 상징적인 건물에도 이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옵스쿠라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한때 카디스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카디스 대성당의 탑(약 58m)이 완공되면서 두 번째로 높은 지위를 갖게 되었다. 타비라 탑의 높이는 해발 약 45m, 지상에서는 약 33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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