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빌바오 시내와 주변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거나, 아르찬다 산 정상의 레크리에이션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독특한 푸니쿨라 탑승 경험 자체를 즐기려는 교통수단 애호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푸니쿨라를 타고 약 3분간 이동하며 점차 높아지는 도시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고, 정상에 도착해서는 전망대에서 빌바오 시내, 구겐하임 미술관, 네르비온 강 등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거나, 잘 조성된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피크닉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상에 카페나 매점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탑승 대기 줄이 길고 차량 내부가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접근 방법
🚠 푸니쿨라 하부 정류장 (Plaza del Funicular / Funikularreko Plaza)
- 빌바오 시내 네르비온 강 우안, 주비주리 다리(Zubizuri Bridge) 북쪽에 위치한다.
-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다.
-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모유아(Moyua) 역이며,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트램 이용 시 우리비타르테(Uribitarte) 또는 피오 바로하(Pio Baroja)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구글 지도 등 네비게이션 앱 사용 시, 'Artxanda Funicular Lower Station' 또는 'Plaza del Funicular'로 검색하는 것이 정확하다. 간혹 상부 정류장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자가용 이용
- 하부 정류장 인근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 일부 방문객은 상부 정류장 근처에 무료 주차 후 푸니쿨라를 타고 시내로 내려오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주요 특징
아르찬다 산 정상에서는 빌바오 시내 전체, 구불구불 흐르는 네르비온 강, 현대 건축의 아이콘인 구겐하임 미술관, 산 마메스 경기장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칸타브리아 해(비스케이 만)까지 시야에 들어와 가슴 탁 트이는 풍경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푸니쿨라 운영 시간 내
1915년에 개통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푸니쿨라를 타고 약 3분간 아르찬다 산을 오르내리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다.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움직이는 차량 안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빌바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푸니쿨라 운영 시간 내
푸니쿨라 정상에는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피크닉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푸니쿨라 운영 시간 고려)
추천 포토 스팟
아르찬다 전망대 'BILBAO' 글자 조형물 앞
빌바오 시내를 배경으로 'BILBAO' 또는 'BILBO'라고 적힌 붉은색 대형 글자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푸니쿨라 차량 맨 앞/뒤 칸 창가
푸니쿨라가 오르내리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빌바오 시내의 역동적인 풍경이나 반대편에서 오는 푸니쿨라 차량을 촬영할 수 있다.
정상 공원 내 특정 조망 지점 (구겐하임 미술관 방향)
공원 내에서 구겐하임 미술관과 네르비온 강, 주비주리 다리 등이 가장 잘 보이는 각도를 찾아 촬영하면 빌바오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빌바오 대중교통 카드인 바릭(Barik) 카드를 사용하면 푸니쿨라 요금이 현금 구매보다 훨씬 저렴하다 (편도 약 0.32~0.40유로).
구글 지도나 다른 내비게이션 앱으로 푸니쿨라를 검색할 때, 하부 정류장(Plaza del Funicular 또는 Guggenheim Museum 근처로 표시됨)으로 목적지를 정확히 설정해야 한다. 상부 정류장으로 안내될 경우 도보로 산을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왕복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며, 티켓은 하부 정류장 자동 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빌바오 시내의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는 카페나 매점이 부족하거나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음료나 간단한 간식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정상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푸니쿨라 차량의 맨 앞 칸이나 맨 뒤 칸 창가에 자리 잡으면 오르내리는 동안 가장 좋은 전망을 확보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관광 성수기에는 탑승 대기 줄이 길거나 차량 내부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부 여행자는 아르찬다 산 정상까지 하이킹으로 올라간 후 푸니쿨라를 타고 내려오거나, 그 반대로 이용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제안
아르찬다 산 정상까지 케이블 철도를 건설하자는 아이디어가 처음 제안되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개통
현재의 푸니쿨라 데 아르찬다가 공식적으로 개통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손상 및 재개장
스페인 내전 중 폭격으로 인해 푸니쿨라 시설이 손상되었으나, 1938년에 수리 후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로 인한 운행 중단
운영 회사 직원들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푸니쿨라 운행이 중단되었다.
재개장 및 홍수 피해
1983년 4월에 운행을 재개했으나, 같은 해 8월 발생한 홍수로 인해 다시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1월에 복구 후 재개장했다.
빌바오 시 운영
Funicular de Artxanda S.A. (빌바오 시가 전액 출자한 회사)에 의해 운영되며, 연간 백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는 빌바오의 주요 관광 명소이자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담
푸니쿨라 데 아르찬다는 개통 초기부터 빌바오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이자 도시 전망 명소로 기능해왔다고 전해진다.
차량은 단선 철로를 사용하지만 중간에 교행 루프가 있어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과거에는 증기 기관으로 운행되었으나 현재는 전기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현대화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르찬다 산 정상은 단순한 전망대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레스토랑, 호텔 등이 위치한 종합 레저 공간으로 개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