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베니도름 시내와 해변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특히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자 하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혼자 사색을 즐기거나 가벼운 하이킹을 원하는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정상까지 하이킹을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정상의 십자가 주변에서 베니도름의 스카이라인과 지중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알리칸테까지 조망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정상까지 가는 길이 가파르고 일부 구간은 포장되지 않아 발목이 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으며, 정상 부근에는 상점이나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전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십자가 주변의 낙서나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하이킹
- 베니도름 시내 또는 레반테 해변 북동쪽 끝에서 시작하여 시에라 헬라다 자연공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이용한다.
- 정상까지는 약 40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대부분 포장된 도로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마지막 구간은 바위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나, 갈림길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 택시
- 십자가 입구 근처 특정 지점(차량 통행 가능 마지막 지점)까지 택시로 이동할 수 있다.
- 베니도름 시내에서 탑승 시 약 6~10유로 정도의 요금이 나올 수 있다 (출발지에 따라 상이).
택시 하차 후에도 정상까지는 약 10~15분 정도의 가파른 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하산 시에는 택시를 잡기 어려울 수 있다.
🚗 자가용
- 십자가로 향하는 도로는 현재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어 있다. 방문객은 도로 시작 지점이나 중간의 매우 제한된 공간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거의 없으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해발 약 217m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베니도름의 상징적인 두 해변(레반테, 포니엔테)과 빼곡한 고층 건물들로 이루어진 도시의 스카이라인,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지중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멀리 알리칸테 지역까지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곳은 베니도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해가 지면서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하나둘씩 불을 밝히는 도시의 야경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전후
십자가까지 이르는 길은 경사가 있는 도전적인 하이킹 코스로, 평소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오르는 동안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도달했을 때의 성취감과 탁 트인 전망은 하이킹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추천 포토 스팟
십자가 정면 아래 전망 플랫폼
거대한 노란색 십자가와 함께 베니도름 시내 전체, 그리고 양쪽 해변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정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바위 계단 위
약간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베니도름의 해안선과 도시 풍경을 더욱 광활하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에 인기가 많다.
등산로 중간 지점의 벤치 또는 조망 포인트
올라가는 길에 잠시 쉬면서 뒤돌아보면, 고도에 따라 점차 넓게 펼쳐지는 베니도름의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정상까지 가는 길은 대부분 포장되어 있으나, 마지막 구간은 바위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이 필수적이다.
정상 부근에는 상점이나 식수대가 전혀 없으므로, 특히 더운 날씨에 방문할 경우 충분한 물과 간식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는 구간이 많으므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도보 이동이 어렵다면 택시를 이용하여 십자가 입구 근처 차량 통행 가능 지점까지 갈 수 있으나, 일반 차량의 정상 부근 진입은 제한되어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하산 시 어두워질 수 있으므로 손전등을 준비하거나 여유를 두고 일찍 내려오는 것이 안전하다.
더위를 피하고 비교적 한적하게 풍경을 즐기려면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도로변 주차도 어려우므로, 가급적 **도보나 대중교통(택시)**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십자가 설치
베니도름을 내려다보는 시에라 헬라다 자연공원 정상 부근에 현재의 노란색 금속 십자가가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이자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
십자가가 위치한 전망대의 공식적인 해발고도는 약 217m이지만, 십자가가 서 있는 지점까지 포함하면 더 높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날씨가 매우 쾌청한 날에는 베니도름 뿐만 아니라 지중해 건너편까지 보인다는 속설도 있으나, 실제로는 멀리 알리칸테 지역까지 조망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십자가의 기단 부분이나 주변 바위에 자신들의 이름이나 방문 기념 문구를 남기기도 하는데, 이는 경관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중간, 숲 속에 오래된 자동차 한 대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종종 있다.
대중매체에서
Benidorm (베니도름)
영국 ITV에서 방영된 인기 시트콤 '베니도름'은 주로 솔라나 리조트와 그 주변을 배경으로 하지만, 베니도름의 상징적인 장소인 라 크루스 전망대가 드라마의 일부 장면이나 배경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드라마는 베니도름을 영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한 휴양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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