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테클라 살라 아트센터는 현대 시각 예술 전시를 관람하고 독특한 산업 유산 건축물을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역사/건축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옛 방직 공장을 개조한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기획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단지 내 대규모 시립 도서관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역사적 건물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도서관 접근을 위한 긴 경사로나 전시 조명 및 안내 부족, 주변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인근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19세기 산업 건축물을 배경으로 동시대 시각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층과 2층에 걸쳐 넓은 전시 공간(총 2225㎡)을 갖추고 있으며,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이 열린다.
약 10만여 점의 장서를 보유한 오스피탈레트 시립 중앙 도서관이다. 예술 센터와 공간을 공유하며, 그래픽 역사 자료에 특화된 컬렉션과 함께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과거 방직 공장이었던 모더니즘 양식의 건축물과 잘 보존된 굴뚝, 옛 창고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디렉터의 집'으로 불리는 독립 건물은 독특한 외관 장식으로 눈길을 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필라르 아이메릭 사진전과 같이 작가 해설이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면 유익하다.
바르셀로나 중심가보다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도서관에서는 보드게임을 대여하여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입장은 무료이다.
역사적 배경
제지 공장 설립
안토니 페레르(Antoni Ferrer)가 고르날 하천의 수력을 이용한 제지 공장을 이곳에 처음 세웠다.
방직 공장으로 전환
안드레스 바스테(Andrés Basté)가 공장을 인수하여 방직 공장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첫 확장을 진행했다.
공장 확장
바스테 가문이 면직물 사업 확장을 위해 건축가 클라우디오 두란 이 벤토사(Claudio Durán y Ventosa)에게 의뢰하여 새로운 산업용 건물을 건설했다.
테클라 살라 인수
테클라 살라(Tecla Sala)와 그녀의 남편 조안 리에라(Joan Riera)가 공장을 인수했다.
테클라 살라 운영 및 발전
남편 사후 테클라 살라가 단독으로 공장을 운영하며 노동자들을 위한 샤워실, 탁아소, 학교-도서관 등 사회적 개선을 도입했다. 1937-1939년 스페인 내전 기간 동안 공장은 집산화되었고 그녀는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복귀했다.
공장 폐쇄
테클라 살라의 사망과 카탈루냐 섬유 산업 위기로 인해 공장 운영이 중단되었다.
오스피탈레트 시에서 매입
오스피탈레트 데 료브레가트 시청이 옛 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테클라 살라 도서관 개관
공장 본관 건물을 개조하여 오스피탈레트 중앙 도서관인 테클라 살라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테클라 살라 아트센터 개관
도서관에 이어 미술 전시 공간인 테클라 살라 아트센터가 개관하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다.
여담
이곳은 원래 19세기 중반에 세워진 제지 공장이었으나, 이후 방직 공장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미술관의 이름은 공장을 운영했던 여성 기업가 테클라 살라의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그녀는 노동자들을 위한 샤워실, 간호실, 탁아소, 학교-도서관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을 도입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단지 내에는 미술관 외에도 시립 중앙 도서관, 예술가 작업실(TPK), 아란스-브라보 재단, 오스피탈레트 연구센터 등 다양한 문화 기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관 건물은 소위 '맨체스터 모델'이라 불리는 다층 공장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모더니즘 양식으로 지어진 '감독의 집(Casa del Director)'도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미술관과 함께 있는 테클라 살라 도서관에서는 일반 도서 외에 보드게임도 대여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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