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스타일의 독특한 모자이크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적인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특별한 추억과 기념품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는 트렌카디스 기법 등 모자이크 제작 기술을 배우고, 사진 액자, 보석함, 마그넷 등 다양한 소품에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모자이크를 완성해볼 수 있다. 친절한 강사의 도움을 받아 초보자도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여행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제공되는 디자인 샘플이 다소 한정적이거나 어린이 취향에 더 적합하다고 느끼기도 하며, 완성된 작품을 당일 가져갈 경우 완전히 건조되지 않아 타일이 손상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워크숍을 진행하는 스태프 중 '멜리사(Melissa)'와 '안젤리카(Angelika)'는 많은 후기에서 그들의 친절함과 전문성으로 자주 언급되며 훌륭한 가이드로 평가받는다.

공방의 소유주 또한 현장에 자주 모습을 보이며, 방문객들은 그녀의 따뜻하고 환영하는 분위기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한다.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 외에도 기업들의 팀 빌딩 활동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약된 시간보다 체험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를 서두르지 않고 충분히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