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마초와 삼베의 다채로운 역사, 문화, 그리고 다양한 용도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특정 주제 탐구형 여행객이나, 독특한 박물관 경험을 원하는 개별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또한, 박물관이 위치한 16세기 궁전 팔라우 모르나우(Palau Mornau)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모더니즘 양식의 내부 장식을 감상하려는 건축 및 예술 애호가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8,000점이 넘는 방대한 컬렉션을 통해 대마초의 재배 과정부터 고대 의식에서의 사용, 현대 의학 및 산업에서의 활용까지 폭넓은 정보를 탐구할 수 있다. 카탈루냐 모더니즘 건축가 마누엘 라스팔(Manuel Raspall)이 개조한 궁전 내부의 정교한 장식, 특히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독특한 천장 및 바닥 디자인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내용이 주로 텍스트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고 직접적인 상호작용 요소가 부족하여 관람 경험이 다소 정적으로 느껴진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또한, 박물관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으나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이용해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바르셀로나 지하철 Jaume I 역 또는 Drassanes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대마초와 삼베의 광범위한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재배, 소비, 의학적 사용, 산업적 활용 등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박물관이 자리한 팔라우 모르나우(Palau Mornau)는 16세기에 지어져 20세기 초 모더니즘 건축가 마누엘 라스팔에 의해 개조된 아름다운 궁전이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독특한 타일 바닥, 장식적인 천장 등 건물 자체의 예술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8,000점이 넘는 방대한 소장품에는 오래된 파이프, 삼베로 만들어진 네덜란드 성경, 광고물, 예술 작품 등 대마초 및 삼베와 관련된 희귀하고 흥미로운 물건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사람들의 생활상과 대마초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모더니즘 양식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다채로운 빛을 선사하며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화려한 천장 및 바닥 장식 배경
궁전 내부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천장과 바닥 타일 디자인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스크린 존
일부 리뷰에 따르면 대마밭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스크린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오디오 가이드는 개인 스마트폰과 헤드폰을 이용하여 청취 가능하며, 전시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많다.
박물관은 건물 2층에 위치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으므로 계단 이용이 불가피하다.
일부 방문객은 20분 내외로 관람을 마쳤다는 후기도 있으나, 설명을 자세히 듣고 전시물을 꼼꼼히 보면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 Sensi Seeds 제품이나 대마 관련 건강 제품, 독특한 디자인의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건물 자체의 역사와 건축미에 대한 설명도 오디오 가이드에 포함되어 있으니 함께 들어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팔라우 모르나우 건축
박물관이 위치한 팔라우 모르나우(Palau Mornau)는 산클리멘트(Santcliment) 귀족 가문에 의해 처음 지어졌다.
소유주 변경 및 개조
호셉 프란세스크 모르나우(Josep Francesc Mornau)가 건물을 구입하고 개조했다.
모더니즘 양식으로 확장 및 개조
당시 바르셀로나 시장의 조카였던 루이스 데 나달 이 아르토스(Lluís de Nadal i Artós)가 궁전을 상속받아 카탈루냐 모더니즘 건축가 마누엘 라스팔(Manuel Raspall)에게 확장 및 개조를 의뢰했다. 이때 현재의 독특한 외관과 내부 장식이 완성되었다.
암스테르담 해시 마리화나 & 삼베 박물관 개관
설립자 벤 드롱커스(Ben Dronkers)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세계 최초의 대마초 박물관을 열었다.
바르셀로나 해시 마리화나 & 삼베 박물관 개관
벤 드롱커스가 암스테르담에 이어 두 번째로 바르셀로나에 박물관을 개관했다. 대마초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특히 의학적 사용 가능성을 강조한다.
여담
박물관 설립자인 벤 드롱커스는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하며, 대마초가 "미래의 페니실린"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팔라우 모르나우 건물의 개조를 맡은 마누엘 라스팔은 가짜 돌로 코팅된 파사드, 꽃무늬로 장식된 연철 발코니, 스테인드글라스 활 창문 등 독특한 모더니즘 양식을 선보였다고 한다.
박물관 내부의 각 방은 20세기 초 절충주의적 취향에 따라 바닥, 천장, 창문, 벽 등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장식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가구는 남아있지 않음)
암스테르담에 있는 본점 박물관은 1985년에 개관하여 이미 2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