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바르셀로나 도심 해변의 번잡함을 피해 깨끗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인기 있는 활동이며, 여름철에는 해변 바에서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다만, 폭풍우가 지나간 후에는 모래가 일부 유실되어 해변 폭이 좁아지거나 자갈이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많은 비가 내린 후에는 인근 하수 시스템의 영향으로 바닷물의 청결도가 일시적으로 저하되거나 부유물이 발견될 수 있으며, 가뭄 시기에는 샤워시설 이용이 제한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바달로나 시외버스 B22, B29, B30, B31번 등을 이용하여 해변 인근에서 하차할 수 있다.
정확한 정류장 위치 및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N-II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해변 인근 공업 지구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
- 주차 공간은 시간대에 따라 혼잡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기차 이용
- 바르셀로나에서 바달로나 기차역(Badalona)까지 이동 후, 해변까지 도보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 바달로나 기차역에서 해변까지는 약 15-2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바르셀로나 시내 해변보다 훨씬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여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이다.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게 독서나 사색을 즐기거나,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기본적인 해수욕과 일광욕 외에도 낚시, 산책,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해변 바가 운영되어 시원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요가를 하거나 일출을 감상하기도 한다.
수질, 안전, 환경 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블루 플래그를 여러 차례 획득한 신뢰할 수 있는 해변이다. 인명구조 서비스(시즌 중), 샤워시설, 화장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 접근을 위한 목재 통로와 전용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동쪽 끝 지점 (일출 시)
지중해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 중앙부 (맑은 날)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황금빛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지중해 해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 해변 시즌 개장
매년 6월 중순 경
바달로나의 해수욕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으로, 해변 편의시설 운영이 본격화된다. 특별한 행사가 열리기보다는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
방문 팁
그늘이 부족한 편이므로, 특히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는 개인용 파라솔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는 해변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인근 공업 지구에 가능하나, 시간대에 따라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주차 후 다리를 건너 해변으로 접근해야 한다.
폭풍우나 집중 호우 이후에는 바닷물에 부유물이 떠다니거나 수질이 일시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해변 바(치링기토)가 운영되어 음료나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으나, 그 외 계절에는 주변 편의시설이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다.
간혹 해파리가 출현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해수욕 시 주변을 살피고 주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변의 공공 샤워시설 사용이 중단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명칭 유래
해변의 이름은 과거 이곳에 위치했던 '엘 크리스탈 바달로나(El Cristall Badalona)'라는 유리 공장에서 유래했다.
모래 유실 및 복구
주기적인 폭풍으로 인해 모래가 유실되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과거 건축물의 잔해가 드러나기도 한다. 관련 당국은 유실된 모래를 보충하고 잔해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행한다.
블루 플래그 획득
우수한 수질, 환경 관리, 안전 및 서비스 시설을 인정받아 여러 해에 걸쳐 블루 플래그를 획득했다.
여담
플라차 델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은 과거 이곳에 있던 '엘 크리스탈 바달로나(El Cristall Badalona)'라는 유리 공장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폭풍으로 인해 해변의 모래가 유실되면서 과거 건물의 잔해가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바달로나 지역의 여러 해변 중 블루 플래그 인증을 받은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 시내 해변보다 관광객이 적고 조용하여 현지인들이나 한적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는 언급이 있다.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이른 아침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