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알리칸테 시내와 지중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고, 동시에 역사적인 산타 크루즈 지구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낭만적인 풍경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파르지만 매력적인 골목길을 따라 예배당까지 오르며 다채로운 색감의 집들과 화분들을 구경할 수 있고, 예배당 앞 광장에서는 알리칸테 도시와 항구, 산타 바바라 성까지 아우르는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예배당 내부가 예배 시간 외에는 자주 닫혀 있어 아쉬움을 표하며, 예배당 외부 시설이 다소 낡았다는 언급도 있다. 또한,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알리칸테 구시가지(El Barrio)의 가장 높은 부분에 위치한다.
- 베나칸틸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구시가지 중심부에서부터 가파른 오르막길과 수많은 계단을 통해 도보로 접근해야 한다.
- 산타 크루즈 지구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는 여정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이다.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며,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예배당 앞 작은 광장에서는 알리칸테 시내, 항구, 포스티게트 해변, 그리고 장엄한 산타 바바라 성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압도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예배당이 위치한 산타 크루즈 지구는 알리칸테에서 가장 오래되고 그림 같은 지역 중 하나이다. 하얀 벽의 집들과 다채로운 꽃화분, 좁고 가파른 계단길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골목골목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18세기에 지어진 작고 소박한 예배당으로, 산타 크루즈 지구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전통적인 스페인 종교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특히 성 주간(Semana Santa)에는 중요한 종교 행사의 중심지가 된다. 내부 관람은 제한적일 수 있다.
운영시간: 외부 상시 개방, 내부는 주로 주말 예배 시간 개방
추천 포토 스팟
예배당 앞 전망 광장
알리칸테 시내, 지중해, 산타 바바라 성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몰 시간대에 특히 아름답다.
산타 크루즈 지구의 계단과 골목길
형형색색의 화분과 독특한 타일 장식, 하얀 집들을 배경으로 스페인 특유의 감성이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에레타 공원(Parc de l'Ereta)으로 향하는 길목
예배당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오는 에레타 공원 방향의 길에서는 더 높은 시점에서 도시와 바다, 산의 풍경을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산타 크루즈 행렬 (Procesión de Santa Cruz)
매년 성 수요일 (부활절 이전 수요일, 3월 말 또는 4월 중)
알리칸테 성주간(Semana Santa)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산타 크루즈 예배당에서 시작하여 '엘 카우티보(El Cautivo)'라 불리는 예수상을 비롯한 성상들을 모시고 좁고 가파른 산타 크루즈 지구의 거리를 행진하는 장엄하고 감동적인 종교 행렬이다. 수많은 신자와 관광객들이 이 행렬을 보기 위해 모여든다.
방문 팁
알리칸테의 환상적인 파노라마 전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예배당에서 더 올라가 에레타 공원(Parc de l'Ereta)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이용하면, 도시와 산, 바다를 아우르는 더욱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예배당 내부는 주로 주말 등 특정 예배 시간에만 개방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방문 시점에 따라 내부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
산타 크루즈 지구를 탐방할 때는 조용히 하고 현지 주민들의 생활 공간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 수요일에는 이곳에서 출발하는 산타 크루즈 행렬이 열리는데, 이는 알리칸테의 주요 종교 문화 행사 중 하나이다.
역사적 배경
예배당 건립
산타 크루즈 예배당(Ermita de la Santa Creu)이 현재의 위치에 세워졌다. 일부 자료에 따르면, 이 예배당은 알리칸테 중세 성벽의 일부였던 '암폴라 탑(Torre de la Ampolla)'의 유적 위에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주요 전망대 및 종교적 장소
알리칸테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하는 주요 명소이자, 매년 성 주간(Semana Santa)에 열리는 산타 크루즈 행렬의 출발지로서 중요한 종교적 의미를 지닌 장소로 남아있다.
여담
산타 크루즈 예배당은 18세기에 지어졌으며, 과거 알리칸테를 지키던 중세 성벽의 일부였던 암폴라 탑(Torre de la Ampolla) 유적 위에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매년 성 수요일에는 '엘 카우티보(El Cautivo)'라 불리는 예수상을 모신 산타 크루즈 행렬이 이 예배당에서 시작되어 좁고 가파른 산타 크루즈 지구의 길을 따라 내려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알리칸테에서 가장 오래되고 그림 같은 동네 중 하나인 산타 크루즈 지구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