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력 발전의 원리와 역사, 러시아의 에너지 개발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싶은 학습 목적의 개인 방문객이나 학생 단체, 그리고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모형과 실제 발전 설비 부품을 통해 수력 발전소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조작하며 에너지 생성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역사 자료와 영상을 통해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 건설의 역사와 그 과정에서의 희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방문은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어 개별적으로 여유롭게 관람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공휴일 등 방문객이 많은 날에는 원하는 시간대의 표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주소(Ulitsa Spasskaya, 33, Uglich)를 입력하여 접근할 수 있다.
박물관 자체의 조직된 주차장은 없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주변 주차 공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또는 택시
- 우글리치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정보가 있다.
-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인터랙티브 모형과 장치를 통해 수력 발전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직접 조작하며 전기 생성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과거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에서 사용되었던 실제 터빈과 같은 대형 설비 부품들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어 그 규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과 기계 장치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 건설 역사, 볼가강 유역 개발, 그리고 볼고라그(Volga Labour Camp)와 관련된 어두운 역사까지 다루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러시아 및 세계 수력 발전의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야외 전시된 대형 터빈 앞
실제 사용되었던 거대한 터빈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 크기가 압도적이다.
인터랙티브 전시물 체험 중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조작하며 즐거워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과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 전경
박물관 건물과 함께 실제 운영 중인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은 가이드 투어로만 진행되며, 시작 시간(보통 11:00, 14:00, 16:00)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원하는 시간대 투어 표가 매진될 수 있으니, 최소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시 별도 요금(약 100루블)이 부과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인터랙티브 전시물과 수력 발전 관련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이 특히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평이 있다.
가이드 투어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모든 전시물을 자세히 보기에는 시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기념품 가게가 있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 건설 시작
볼가-카마 수력 발전 단계의 첫 번째 댐 중 하나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건설에는 굴락(Gulag) 수감자들이 동원되었다.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 첫 가동
첫 번째 수력 발전기가 운영을 시작하며,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수력 발전소 중 하나가 되었다.
두 번째 수력 발전기 가동
두 번째 수력 발전기가 운영을 시작하며 발전 용량을 늘렸다.
수력 발전 박물관 개관
국영 기업 RusHydro에 의해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 부지 내, 과거 볼고라그(Volga Labour Camp) 행정 사무실로 사용되던 3층 건물에 러시아 유일의 수력 발전 전문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발전소 현대화 작업 진행
노후된 발전기 교체 등 지속적인 현대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담
수력 발전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과거 볼가 노동 수용소(Volgolag)의 행정 사무실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우글리치 수력 발전소 건설로 인해 저수지가 생기면서 칼랴진의 유명한 종탑을 포함한 많은 마을과 15세기 우글리치 중보 수도원, 16세기 칼랴진 삼위일체 수도원 등 역사적 건축물들이 수몰되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박물관은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수력 발전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운영 주체인 RusHydro는 러시아의 주요 수력 발전 기업 중 하나이다.
몇몇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수준이 미국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박물관이나 항공우주 박물관에 버금간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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