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티미쇼아라를 대표하는 바로크 건축의 정수를 직접 확인하고, 역사적 종교 예술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역사 연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성당 내부에 들어서면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9개의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 제단과 오래된 성화들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1908년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은 뛰어난 음향을 자랑하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그 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티미쇼아라 중심부의 통일 광장(Piața Unirii) 12번지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는 9개의 정교한 제단이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이는 비엔나 출신 조각가 요한 뮐러의 작품이다. 중앙 제단에는 미켈란젤로 운터베르거가 그린 성 게오르게 성화가 모셔져 있고, 요한 요제프 뢰슬러의 조각상들이 제단을 장식하고 있다.
1908년 티미쇼아라의 오르간 제작자 레오폴트 베겐슈타인이 만든 파이프 오르간은 뛰어난 음향을 자랑한다. 이 오르간을 활용한 콘서트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수년간의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거쳐 2023년 4월에 재축성되어 현재는 내외부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았다. 티미쇼아라에서 가장 통일성 있고 대표적인 바로크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추천 포토 스팟
중앙 제단과 성 게오르게 성화
미켈란젤로 운터베르거의 작품인 성 게오르게 성화와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을 함께 담을 수 있다.
1908년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
웅장하고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은 성당 내부의 주요 볼거리이자 촬영 대상이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빛이 투과되며 아름다운 색채를 자아내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내부 사진에 특별함을 더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정기 오르간 콘서트
연중 정기적으로 개최
성당의 뛰어난 음향 시설과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을 활용한 콘서트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면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 팁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르간 콘서트를 감상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사는 루마니아어, 헝가리어, 독일어, 불가리아어, 크로아티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봉헌된다.
성당 내부는 매우 아름답게 복원되어 있으므로, 천천히 둘러보며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의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단계 건설
성 게오르게 대성당의 건설이 시작되었다. 초기 설계는 비엔나 출신의 요제프 에마누엘 피셔 폰 에를라흐가 담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 재개 및 건축가 변경
한스 레흐너가 건설을 이어받아 진행했다.
중앙 제단화 제작
비엔나 미술 아카데미 원장이었던 미켈란젤로 운터베르거가 중앙 제단의 성 게오르게 그림을 완성했다.
2단계 건설 및 완공
성당 건설이 계속되어 최종적으로 완공되었다. 이 기간 동안 카를 알렉산더 슈타인라인, 요한 테오도르 코스트카 등 여러 건축가가 참여했다.
측면 제단 장식
요한 쇼프가 측면 제단 장식을 담당했다.
파이프 오르간 설치
티미쇼아라의 오르간 제작자 레오폴트 베겐슈타인(Leopold Wegenstein)이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종 재정비
성당의 종들이 독일에서 새롭게 정비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후 재축성
수년간의 광범위한 복원 작업을 마치고 성당이 다시 축성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여담
성 게오르게 대성당은 티미쇼아라에서 가장 통일성 있고 대표적인 바로크 건축물로 꼽히며, 바나트 지역 전체에서도 가장 가치 있는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탑의 높이가 비교적 낮은 이유는 건설 당시 도시를 둘러싼 요새 성벽과의 근접성 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 전쟁 시 적의 포격 목표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건축적 고려였다.
떡갈나무로 만들어진 성당의 문은 순수 니켈로 제작된 격자무늬로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다.
성당 지하 묘소(크립트)에는 18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체나드 교구의 주교들이 안장되어 있으며, 니콜라 스타니슬라비치를 시작으로 여러 성직자가 이곳에 잠들어 있다.
오라데아 대성당에 이어 남동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바로크 양식 종교 건축물이라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