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티미쇼아라 빅토리 광장에 위치한 상징적인 역사 건축물을 감상하고, 그 웅장함과 독특한 건축 양식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건축 애호가나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건물 외부의 화려한 장식과 절충주의, 바로크, 분리파(세세션)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1층의 유서 깊은 로이드 레스토랑에서 식사나 차를 즐기며 과거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도 있다.
1층 로이드 레스토랑의 경우, 서비스가 느리거나 음식의 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있으며,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티미쇼아라 시내 중심부인 빅토리 광장(Piața Victoriei)에 위치하여 트램,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은 빅토리 광장 인근 정류장이다.
🚶 도보 이용
- 티미쇼아라 시내 중심가를 여행 중이라면 도보로도 충분히 방문 가능하다.
주요 특징
1912년 건축가 리포트 바움호른(Lipót Baumhorn)의 설계로 완공된 로이드 궁전은 절충주의, 바로크, 분리파(세세션)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빅토리 광장의 주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섬세한 외관 장식과 웅장한 규모가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궁전 1층에 위치한 로이드 레스토랑은 과거 **'카페 빈(Café Wien)'**으로 불리며 티미쇼아라 사교계의 중심지였던 유서 깊은 공간이다. 현재도 운영 중이며,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레스토랑 운영시간 별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빅토리 광장에서 바라본 궁전 정면
궁전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섬세한 건축 디테일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궁전 외관 디테일 (근접 촬영)
바로크 및 분리파 양식의 독특한 장식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하여 건축미를 부각시킬 수 있다.
로이드 레스토랑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레스토랑 내부에 있다면,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레스토랑 이용객에 한함)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1층에 위치한 로이드 레스토랑은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서비스 속도가 느리거나 음식 대기 시간이 길다고 언급하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로이드 레스토랑의 경우,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등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라는 얘기가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레스토랑 방문 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및 초기
건축가 리포트 바움호른(Lipót Baumhorn)의 설계로 건설되었다. 1층에는 원래 '카페 빈(Café Wien)'이 있었으며, 티미쇼아라 상류층의 만남의 장소였다.
제1차 세계 대전
9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독일군 사령부가 설치되었으며, 당시 발칸 주둔 독일군 총사령관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원수가 2층에 머물렀다.
파리 평화 회의
2월 19일, 미국 장군 굿윈이 이끄는 파리 평화 회의 정보 위원회가 방문하여 바나트 지역의 여러 민족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졌다. 이 방문 결과로 바나트 공화국은 종식되고 티미쇼아라는 루마니아 행정권 하에 놓이게 되었다.
로이드 카페 개점
6월 26일, 1층의 카페가 '로이드 카페(Lloyd café)'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슐라거, 오페레타, 재즈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열렸다.
소유권 이전
로이드 협회가 청산된 후 궁전을 상속받은 상공회의소가 새로 설립된 서부 대학교(West University)에 기증했다.
국유화 및 대학 본부
궁전이 국유화되어 티미쇼아라 폴리테크닉 대학교(Politehnica University of Timișoara)의 총장실 및 본부 건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층 레스토랑은 국영 기업에 의해 '23 아우구스트(23 August)', '불레바르드(Bulevard)' 등의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레스토랑 명칭 회복
1층 레스토랑이 원래 이름인 '로이드(Lloyd)'를 되찾고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여담
로이드 궁전이라는 이름은 건물 1층에 오랫동안 자리했던 유서 깊은 **로이드 레스토랑(과거 로이드 카페)**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궁전이 위치한 빅토리 광장의 코르소(Corso) 거리는 과거 티미쇼아라 상류 사회의 주요 산책로였으며, 유명 상점들이 즐비했던 화려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건축 자금은 1866년 바나트 지역의 농부와 곡물 도매업자들이 설립한 '로이드 협회(Lloyd Society)'에서 마련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 총사령관이었던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원수가 이 건물 2층의 한 유대인 부호 가문 아파트에 머물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1층 카페의 정교한 패널과 가구는 티미쇼아라 지역의 숙련된 장인 가문인 레만(Lehman) 가족이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