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르투갈 고딕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축물과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 및 종교 건축물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국립 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장소로, 기마랑이스 역사 지구의 핵심적인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로 들어가 아름다운 아치와 정교한 장식들, 그리고 인상적인 파이프 오르간을 감상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실제 오르간 연주를 듣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으며, 성당 곳곳에 남아있는 역사적 흔적들을 통해 과거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기마랑이스(Guimarães)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올리베이라 광장(Largo da Oliveira) 방면으로 이동한다.
- 성당은 기마랑이스 역사 지구 중심부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역사 지구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성당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역사 지구 주변의 공영 주차장이나 지정된 주차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4세기 후반 주앙 1세의 명으로 개축된 성당은 포르투갈 고딕 양식의 중요한 예시로 꼽힌다. 내부의 웅장한 아치, 섬세한 조각 장식, 그리고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중세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항시
성당 내부에 자리한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은 그 자체로 훌륭한 예술 작품이다. 운이 좋으면 오르간 연주자가 연습하거나 실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성당 전체를 가득 채우는 웅장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연주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성당은 아름다운 올리베이라 광장(Largo da Oliveira)에 위치해 있다. 광장에는 살라도 전투 기념비(Padrão do Salado)와 같은 역사적인 건축물이 있으며, 주변으로 중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골목과 건물들이 이어져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광장)
추천 포토 스팟
올리베이라 광장에서 바라본 성당 정면
광장의 분위기와 함께 성당의 고딕 양식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살라도 전투 기념비와 함께 구성하면 더욱 풍성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성당 내부 파이프 오르간 앞
웅장하고 정교한 파이프 오르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르간의 디테일과 성당 내부의 분위기를 함께 담아보는 것이 좋다.
성당 2층에서 내려다본 내부 전경 (접근 가능 시)
성당 내부의 아치형 천장과 전체적인 구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구도이다. 방문 시 2층 접근이 가능하다면 시도해볼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일반적으로 2유로이며, 간혹 무료로 개방되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은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용도에 한해 가능하다.
운이 좋으면 오르간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방문 전 연주 관련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성당 앞 올리베이라 광장에는 고딕 양식의 독특한 건축물인 살라도 전투 기념비(Padrão do Salado)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인근에 위치한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Alberto Sampaio)은 성당의 일부였던 회랑 등을 포함하고 있어 연계하여 관람하면 더욱 풍부한 역사 탐방이 가능하다.
올리베이라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 성당 관람 후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하기에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수도원 설립
무마도나 디아스(Mumadona Dias) 백작부인이 남녀 수도자를 위한 이중 수도원으로 설립하였다.
이중 수도원 금지
교황 그레고리 7세에 의해 이중 수도원이 금지되면서 수도원의 성격에 변화가 생겼다.
단일 수도원으로 전환
수도원이 단일 성별의 수도원으로 전환되었다.
참사회 성당으로 전환
수도원이 콜레지아다 드 노사 세뇨라 다 올리베이라(Colegiada de Nossa Senhora da Oliveira)라는 참사회 성당으로 변경되었다.
고딕 양식으로 개조
주앙 1세(King João I) 국왕의 후원으로 기존의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에서 포르투갈 고딕 양식으로 대대적인 개축이 이루어졌다. 이는 알주바로타 전투의 승리를 성모 마리아에게 감사하기 위함이었다.
국립 기념물 지정
포르투갈 정부에 의해 국립 기념물(Monumento Nacional)로 공식 지정되었다.
참사회 성당 폐쇄
참사회 성당으로서의 기능이 중단되었다.
재개방
폐쇄되었던 성당이 다시 신자들과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었다.
여담
성당과 광장의 이름인 '올리베이라'는 올리브 나무를 뜻하며, 과거 광장에 있던 올리브 나무가 말라 죽었다가 3일 만에 기적적으로 푸른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주앙 1세는 1385년 알주바로타 전투에서 승리한 후, 자신이 사용했던 갑옷과 감베송(누비 갑옷의 일종)을 이 성당에 봉헌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갑옷은 은으로 대체되었고, 감베송은 인근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은 본래 949년 무마도나 디아스 백작부인이 남녀 수도자를 위한 이중 수도원으로 설립했으나, 1074년 교황 그레고리 7세가 이중 수도원을 금지하면서 변화를 겪었다고 알려져 있다.
1801년, 성당 앞 광장의 상징과도 같았던 수 세기 된 올리브 나무가 당시 지역 의회의 결정으로 베어졌다는 안타까운 기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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