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의 종교 예술품과 포르투갈 초기 역사 관련 유물에 깊은 관심이 있는 예술 애호가 및 역사 탐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14세기부터 16세기에 이르는 조각, 회화, 직물, 금은세공품 등의 수준 높은 컬렉션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회랑을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주앙 1세 국왕이 알주바로타 전투에서 실제 착용했던 전투복(라우델)과 같은 희귀한 역사 유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교 조각과 회화 작품을 통해 당시의 신앙과 예술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중요 공간(특히 회랑)이 보수 공사 중인 경우가 있어, 방문 시점에 따라 관람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및 대중교통
- 가장 가까운 공항은 포르투의 프란시스쿠 사 카르네이루 공항(OPO)이다.
- 포르투 공항에서 기마랑이스까지 직행버스(약 50분 소요) 또는 포르투 시내(캄파냐/상벤투 역)에서 기차(약 1시간 15분 소요)를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은 기마랑이스 역사 지구 중심부, 올리베이라 성모 교회 옆에 위치하여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또는 시내버스로 접근 가능하다.
🚗 자가용
- 기마랑이스는 A7 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포르투, 브라가 등 주요 도시에서 자가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역사 지구 내에는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3세기에 지어진 이 회랑은 아름다운 정원과 정교하게 조각된 기둥머리가 특징이며, 박물관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고요하고 명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중세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14세기부터 16세기에 이르는 조각, 회화, 직물, 금속 공예품 등 방대한 종교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성모 마리아 관련 작품, 성인 조각상, 제단화 등은 당시의 신앙심과 예술적 수준을 잘 보여준다.
1385년 알주바로타 전투에서 포르투갈의 주앙 1세 국왕이 실제 착용했던 **가죽 전투복(라우델)**이 전시되어 있다. 이는 포르투갈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유물로, 박물관 방문 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소장품이다.
추천 포토 스팟
회랑 (The Cloister)
아치형 기둥과 중앙 정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프레스코화 벽면
박물관 내부 일부 공간에서 발견되는 오래된 프레스코 벽화는 독특한 색감과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어 예술적인 느낌의 클로즈업 촬영에 적합하다.
주앙 1세 전투복 전시 공간
역사적 의미가 깊은 국왕의 전투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단, 내부 촬영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마랑이스 성, 브라간사 공작 궁전과 함께 이 박물관 입장이 포함된 통합권(약 8유로)을 구매하면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학생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약 1.5유로의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포르투갈 거주자라면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협조적이어서 관람 중 궁금한 점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기 용이하다.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직원이라도 전시물에 대해 설명해주려는 노력을 보이는 편이다.
관람 중 무거운 가방이나 개인 물품은 입구 직원에게 문의하여 잠시 맡길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잘 관리되어 있으므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역사적 배경
회랑 및 참사회 회의실 건립
올리베이라 성모 마리아 성당의 부속 건물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회랑과 참사회 회의실이 지어졌다. 이 건물들은 모사라베 예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상 브라스 예배당 건립
장례 예배당인 상 브라스(São Brás) 예배당이 건립되었다.
수도원장 관사 건립
수도원장의 거처로 사용된 건물이 지어졌다.
참사회 회관 건립
기존 건물군에 참사회 회관이 추가로 건립되었다.
국립 기념물 지정
올리베이라 성모 마리아 성당과 부속 건물군(현재 박물관 건물 포함)이 포르투갈 국립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알베르투 삼파이우 박물관 설립
지역 내 폐쇄된 종교 기관들의 유물과 특히 기마랑이스 참사회의 소장품을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물관 대중 개방
알베르투 삼파이우 박물관이 일반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지역 포함
박물관이 위치한 기마랑이스 역사 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박물관 확장 공간 개관
산티아고 광장의 옛 보건소 건물을 개조한 박물관 확장 공간이 6월 26일 문을 열었다. 이는 2012년 기마랑이스 유럽 문화 수도 지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여담
박물관의 이름은 19세기 기마랑이스 출신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알베르투 삼파이우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한다.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들은 본래 올리베이라 성모 마리아 성당 참사회에 속했던 곳으로, 특히 13세기에 지어진 회랑과 참사회 회의실은 모사라베 예술의 영향을 받은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공간으로 여겨진다고 전해진다.
소장품 중에는 포르투갈 문화부에서 국보로 지정한 유물 12점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세기 무명 화가가 그린 특정 작품과 관련하여 미술사학자들 사이에서 '기마랑이스의 환각의 대가(Mestre delirante de Guimarães)'라는 독특한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티아고 광장에 위치한 옛 보건소 건물이 박물관의 확장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이는 2012년 기마랑이스가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되었을 때 새롭게 단장되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내에서 유난히 큰 크기의 촛대를 인상 깊게 보았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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