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트 와인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포트 와인을 시음하며 포르투의 와인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은 와인 애호가나 역사·문화 탐방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언어 장벽 없이 투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오디오 가이드를 따라 와이너리의 유서 깊은 저장고를 둘러보며 포트 와인이 숙성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투어를 마친 후에는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이나 도루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제공되는 포트 와인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와인은 기념품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셀프 오디오 가이드 투어가 다소 단조롭거나 제공되는 시음 와인의 종류가 기본적이라는 점을 아쉬워하기도 하며, 간혹 직원의 응대나 시설 관리(예: 간식 부족)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포르투 지하철 D선(노란색 라인)을 이용하여 'Jardim do Morro'역 또는 'General Torres'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와이너리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으며,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Jardim do Morro 역에서 내리면 동 루이스 1세 다리 상층을 건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택시 또는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시
- 포르투 시내에서 택시(우버, 볼트 등)를 이용하면 와이너리 입구까지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 특히 짐이 있거나 언덕길 도보 이동이 부담스러운 경우 유용하다.
주소(Rua do Choupelo 250, Vila Nova de Gaia)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시
- 포르투 시내에서 동 루이스 1세 다리(하층 또는 상층)를 건너 빌라노바드가이아로 이동한 후, 강변을 따라 걷다가 와이너리로 올라가는 길을 이용한다.
- 와이너리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한다.
도보 이동 시 포르투와 도루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나,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방문객은 개인 오디오 가이드(한국어 지원)를 이용해 자신만의 속도로 와이너리를 탐방한다. 포트 와인의 역사, 제조 과정, 다양한 종류의 포트 와인 숙성 방식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거대한 오크통이 늘어선 저장고를 직접 거닐고 와인 향을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상시 가능
투어를 마친 후에는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이나 포르투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포트 와인을 시음한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포트와인과 레드 포트와인 각 1잔씩 제공되며, 와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추가 비용으로 다른 종류의 와인이나 간단한 안주를 주문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 투어 종료 후 시음실 운영 시간 내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와인 저장고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오크통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특히 압도적인 크기의 대형 오크통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와인이 숙성되는 독특한 향과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대형 오크통 앞
와이너리 투어 중 만날 수 있는 거대한 오크통은 테일러스의 상징적인 장소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시음 정원 또는 테라스
아름다운 정원이나 포르투 시내와 도루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와인잔을 들고 사진을 찍으면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공작새와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도 있다.
와이너리 입구 포도 넝쿨
계절에 따라 포도 넝쿨이 아름다운 와이너리 입구 또한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오디오 가이드 투어 시 개인 유선 이어폰을 지참하면 더욱 편안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와이너리가 언덕에 위치하고 내부를 꽤 걸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시음 와인 외에 추가로 와인을 주문하거나 치즈, 올리브, 초콜릿 등의 안주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빵과 올리브유, 발사믹 조합이 좋다는 언급이 있다.
기념품점에서 와인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시내 다른 상점이나 면세점 가격과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라고 해서 반드시 더 저렴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투어를 예약하면,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 긴 대기 시간을 피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
어린이 또는 술을 마시지 않는 방문객을 위해 포도 주스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투어 후 시음 공간에서 너무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포르투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특정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으므로,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영국 상인 욥 베어슬리(Job Bearsley)가 포르투갈 빌라노바드가이아에 와인 회사를 설립하며 테일러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포트 와인 하우스 중 하나로 기록된다.
테일러, 플래드게이트 & 예트만 파트너십 형성
조셉 테일러(Joseph Taylor), 존 알렉산더 플래드게이트(John Alexander Fladgate), 모건 예트만(Morgan Yeatman)이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현재의 상호인 'Taylor, Fladgate & Yeatman'이 확립되었다.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LBV) 스타일 발명
테일러스는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Late Bottled Vintage, LBV)'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포트 와인을 발명하여 포트 와인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다. LBV는 빈티지 포트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좀 더 일찍 마실 수 있도록 개발된 와인이다.
세계적인 포트 와인 명가
테일러스는 폰세카(Fonseca), 크로프트(Croft) 등 다른 유명 포트 와인 브랜드를 소유하며 세계 최대의 포트 와인 생산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다. 전통적인 방식과 혁신을 결합하여 고품질의 포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여담
테일러스 와이너리의 정원과 테라스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공작새와 닭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와인 시음 중 예상치 못한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은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요소로 언급된다.
와이너리 투어 중 가장 인상적인 경험 중 하나로 많은 방문객들이 오크통에서 풍겨 나오는 달콤하고 깊은 와인 향과 나무 향을 꼽는다. 수백 년 된 저장고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후각적인 즐거움을 준다는 얘기가 있다.
테일러스는 포트 와인 업계에서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LBV)' 스타일을 최초로 개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빈티지 포트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교적 일찍 마실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시도였다.
테일러스는 폰세카(Fonseca), 크로프트(Croft), 크론(Krohn) 등 다른 유명 포트 와인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 와인 그룹의 일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