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통적인 포트 와인 제조 과정을 배우고 고품질의 포트 와인을 직접 시음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고 싶은 와인 애호가 및 커플,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부티크 와이너리에서 차분하고 깊이 있는 와인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포트 와인이 숙성되는 저장고를 둘러보고 와이너리의 역사와 포트 와인 생산 방식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포트 와인과 도우루 지역 스틸 와인을 맛보는 테이스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 와인의 독특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투어나 테이스팅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며, 다른 와이너리 밀집 지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도보 이동 시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포르투 시내 트린다드(Trindade) 메트로역 방면으로 가는 900번 또는 902번 버스를 처칠스 로지 외부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빌라 노바 드 가이아 강변의 다른 와이너리들에 비해 다소 안쪽,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도보 이동 시 약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 택시 또는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 포르투 시내 또는 빌라 노바 드 가이아 중심부에서 택시나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포트 와인이 숙성되는 역사적인 오크통 저장고를 직접 방문하여 와이너리의 역사와 전통적인 포트 와인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가이드와 가깝게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라이한 스타일과 뛰어난 균형감으로 유명한 처칠스의 다양한 포트 와인(루비, 토니, LBV, 빈티지 등)과 도우루 지역의 스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각 와인의 독특한 풍미와 특성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테이스팅 시 기본 안주로 크래커가 제공되며, 치즈 플레이트 등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일부 테이스팅 공간에서는 도우루 강과 포르투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더한다. 주말(금-일)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정원 바(Garden Bar)가 운영되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포트 와인 또는 와인 칵테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가든 바는 주말 운영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와인 저장고 내부 오크통 배경
수많은 포트 와인 오크통들이 줄지어 있는 저장고 안은 와이너리 특유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전망 좋은 테이스팅 룸 창가
도우루 강과 포르투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와인잔과 함께 감성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처칠스 로지 정원 (가든 바 운영 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정원에서 포트 와인이나 칵테일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양한 종류의 포트 와인 테이스팅 옵션이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각 옵션의 구성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 투어와 테이스팅은 이메일(lodge@churchills-port.com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하는 것이 강력히 권장된다.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예약 없이 방문 시 대기 시간이 길거나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많다.
다른 대형 와이너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붐비고 차분하며 개인적인 분위기에서 투어와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처칠스 로지에서 구매한 와인은 일부 국가에 한해 자택으로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다량 구매 시 문의해볼 만하다.
테이스팅 시 와인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치즈 플레이트를 추가하여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하는 의견이 있다.
포트 와인 외에도 처칠스에서 생산하는 도우루 지역의 스틸 와인(레드, 화이트)도 시음 및 구매가 가능하니, 다양한 와인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일반적인 포트 와인보다 덜 달고 드라이한 스타일의 포트 와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다.
신혼여행객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맞은 방문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는 후기가 있으므로, 예약 시 해당 내용을 언급하면 좀 더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처칠 그레이엄 Lda 설립
영국의 존 그레이엄(John Graham)이 그의 아내 캐롤라인 처칠(Caroline Churchill)의 결혼 전 성을 따 회사를 설립했다. 이는 당시 약 50년 만에 설립된 최초의 새로운 포트 와인 전문 회사로 기록된다.
첫 빈티지 포트 와인 생산
회사 설립 이듬해인 1982년, 처칠스는 첫 번째 빈티지 포트 와인을 성공적으로 생산하며 본격적인 와인 제조의 역사를 시작했다.
자체 포도원(Quinta) 매입
최상급 포도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약 20년간 포도를 공급받던 포도원 소유주의 사망 이후 도우루 밸리 내 자체 포도원 매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시마 코르구(Cima Corgo) 지역 남쪽 강변의 킨타 다 그리샤(Quinta da Gricha)와 토르투 밸리(Torto Valley)의 킨타 두 히우(Quinta do Rio) 포도원을 소유하게 되었다.
여담
처칠스라는 브랜드 이름은 설립자 존 그레이엄의 아내인 캐롤라인 처칠(Caroline Churchill)의 결혼 전 성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포트 와인 제조 시 전통적인 포도 밟기(사람이 직접 발로 포도를 으깨는 방식)를 고수하여, 포도씨가 깨지면서 발생하는 쓴맛을 최소화하고 와인의 부드러움을 높이려 한다는 얘기가 있다.
주요 수출 시장 중 하나는 영국이며, 대량 생산보다는 소량의 개성 있고 품질 높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트 와인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브랜디의 양을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하여, 포도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살린 드라이한 스타일의 포트 와인을 추구한다는 평가가 있다.
빌라 노바 드 가이아의 여러 포트 와인 저장고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쪽, 조용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 사이에서 '숨은 보석' 같은 곳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고 한다.
처칠스의 드라이 화이트 포트는 오크통 숙성을 통해 일반적인 화이트 포트와 달리 오래된 토니 포트와 유사한 호박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