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포즈난의 상징인 두 마리 염소가 머리를 맞대는 모습을 담은 이 조형물은 도시의 전설과 문화를 기념 사진으로 남기려는 관광객들과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염소 조형물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조형물 주변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콜레기아츠키 광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아 지나치기 쉽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포즈난 구시가지(Stary Rynek)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콜레기아츠키 광장(Plac Kolegiacki)에 위치한다.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 대중교통 (트램)
- 가장 가까운 트램 정류장은 'Plac Wielkopolski' 또는 'Małe Garbary' 등이 있으며,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포즈난 시내 트램 노선을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포즈난의 유명한 전설 속 두 염소가 머리를 맞대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로, 염소 등에 올라타거나 곁에 서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조형물은 포즈난 구시가지의 콜레기아츠키 광장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광장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함께 조형물을 감상하며 포즈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염소 조형물 정면
두 마리의 염소가 머리를 맞대는 역동적인 모습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조형물 전체와 배경이 되는 광장의 모습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염소 등 위 또는 옆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염소 등에 올라타거나 옆에 나란히 앉아 친근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지점이다. 염소의 표정을 가까이서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포즈난 시청사 탑의 기계 염소들은 매일 정오에만 볼 수 있으므로, 이 조형물에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염소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염소 조형물이 산타클로스 복장 등 특별한 장식으로 꾸며지기도 한다.
조형물 주변에 포즈난 염소 전설에 대한 정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함께 읽어보면 방문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염소 기념비 건립
조각가 로베르트 소보친스키(Robert Sobociński)가 디자인했으며, 포즈난의 문화 활동가이자 지역 방언 보급자인 율리우시 쿠벨(Juliusz Kubel)의 아이디어로 포즈난 콜레기아츠키 광장에 설치되었다.
임시 이전
콜레기아츠키 광장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인근 쇼팽 공원(Park Chopina)으로 잠시 이전되었다.
원위치 복귀
광장 공사가 완료된 후, 2022년 7월 19일 다시 콜레기아츠키 광장으로 돌아와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여담
포즈난 시청사 탑 위의 염소 이야기는 1551년 대화재 이후 시계탑을 재건할 때 비롯된 전설로, 당시 만찬용으로 준비되던 두 마리의 염소가 부엌에서 도망쳐 탑 꼭대기로 올라가 서로 머리를 부딪치는 모습을 보인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광경을 본 시장과 하객들이 즐거워했고, 젊은 요리사 피에트렉(Pietrek)은 용서받았으며 시계 제작자는 매일 정오에 염소가 나타나도록 장치를 만들라는 명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전설 속의 실제 염소들은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는 대신, 원래 주인이었던 가난한 과부에게 무사히 돌아갔다는 따뜻한 이야기도 있다.
이 지상 조형물은 시청사 탑 위의 염소와 달리 가까이에서 만져보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등을 타거나 뿔을 만지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