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도심 속에서 잠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쇼팽의 흔적을 느끼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다양한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쇼팽의 흉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구시가지로 향하는 지름길로도 이용된다.
일부 방문객은 트램 소음이나 흡연자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나 무료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공원 내 화장실 유무에 대한 정보도 명확하지 않다.
접근 방법
🚶 도보
- 포즈난 구시가지(Stary Rynek)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예수회 대학(현 시청) 및 성 스타니슬라우스 교회 뒤편에 위치한다.
구시가지 관광 중 잠시 들르기에 편리하며, 구시가지로 향하는 지름길 역할도 한다.
주요 특징
공원 중앙에는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의 흉상이 세워져 있어 그를 기리고 있다. 이 흉상은 원래 1923년에 다른 공원에 세워졌다가 전쟁 후 이곳으로 옮겨졌으며, 폭탄 테러로 파괴된 후 복제본이 설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잘 관리된 1.8헥타르 규모의 공원에는 다양한 나무와 계절 꽃들이 있으며,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도심 속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원은 구 예수회 대학(현 시청)과 성 스타니슬라우스 교회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어, 공원 내에서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 건축물의 일부를 배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는 공원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프레데리크 쇼팽 흉상 앞
공원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쇼팽 흉상을 중심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 꽃밭과 잘 가꾸어진 정원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과 푸르른 나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구 예수회 대학 및 성 스타니슬라우스 교회를 배경으로 한 지점
공원 뒤편의 웅장한 바로크 양식 건축물을 함께 담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반려견 동반 산책이 가능하나, 반드시 배설물을 처리해야 한다.
공원 내부에 화장실이 없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구시가지로 가는 지름길로 활용될 수 있어 동선 계획 시 참고할 만하다.
가을철 맑은 날에는 햇볕 아래서 휴식을 취하기 좋으나, 11월에는 꽃이 없어 다소 풍경이 아쉬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예수회 대학의 정원 조성
경제 및 교육 목적으로 예수회 대학 부속 정원이 처음 만들어졌다.
안토니 라지비우 총독의 공원화
정원이 안토니 라지비우 총독의 저택 일부가 되면서 공원으로 개조되었다. 당시 자연학 강의 보조 자료로 활용된 식물원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쇼팽 흉상 최초 공개 (다른 공원)
마르친 로젝이 제작한 쇼팽 흉상이 스타니스와프 모니우슈코 공원에 처음 세워졌다.
도시 확장과 공원 구역 보호
포드구르나 거리 동쪽 구간 건설 등 도시 확장 과정에서도 공원 구역이 보호되었다.
공원 대중 개방 및 쇼팽 공원 명명
일반 대중에게 개방되면서 현재의 이름인 프레데리크 쇼팽 공원으로 명명되었고, 전쟁 중 보관되었던 쇼팽 흉상이 이곳으로 이전 설치되었다.
쇼팽 흉상 폭탄 테러로 파괴
공원 내 쇼팽 흉상이 폭탄 폭발로 인해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쇼팽 흉상 복제본 설치
파괴된 흉상의 복제본이 제작되어 현재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복원된 원본 흉상은 포즈난 시청사에 전시되어 있다.
여담
이 공원은 원래 18세기 초 예수회 대학의 경제 및 교육 목적의 정원으로 시작되었으며, 한때 자연학 강의를 위한 식물원으로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공원 내 쇼팽 흉상은 조각가 마르친 로젝의 작품으로, 1923년 다른 공원에 처음 세워졌다가 전쟁을 거쳐 1961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1997년 폭탄 테러로 파괴된 후 복제본이 설치되었으며, 복원된 원본은 포즈난 시청사에 보관 중이라고 한다.
공원의 면적은 약 1.8헥타르이며, 수령이 오래된 라임나무, 단풍나무, 오크, 플라타너스 등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쇼팽이 포즈난에 머물렀던 것을 기념하는 것은 이 공원의 흉상 외에도 두 개의 기념판이 있으며, 쇼팽이 연주했던 피아노는 포즈난 악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