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과거 섬유 공장의 실제 생산 설비와 과정을 직접 보고 노르웨이 산업화 시대의 역사와 노동 환경에 대해 배우려는 역사 애호가나 교육적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양모가 옷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따라가며 관람할 수 있고, 당시 사용되었던 다양한 기계들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거나 관련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또한, 공장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정보
- 섬유 산업 박물관은 베르겐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 22km 떨어진 살후스(Salhus)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및 자가용 접근 방법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특징
과거 살후스 트리코타주 공장의 실제 생산 라인을 따라 양모가 세척, 방적, 편직, 재봉 과정을 거쳐 완제품 의류로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각 기계의 작동 원리와 당시 작업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박물관은 약 150대의 편직 기계, 200대의 재봉틀을 포함하여 총 400여 대에 이르는 방대한 섬유 산업 기계를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시대별 기술 발전 양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단순한 공장 건물뿐 아니라, 과거 노동자들이 생활했던 작업자 숙소(1860년 건립), 학교(1873년 건립), 노인 요양소 등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당시 공장 노동자들의 삶과 공동체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살후스 트리코타주 공장 설립
노르웨이 초기 트리코타주(편직물) 공장 중 하나로 살후스에 세워졌습니다.
공장 운영 중단
살후스 트리코타주 공장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노르웨이 트리코타주 박물관 및 직물 센터 설립
공장 폐쇄 이후, 산업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 설립이 추진되어 'Norsk Trikotasjemuseum og Tekstilsenter'라는 이름으로 법인이 설립되었습니다.
박물관 공식 개관
대대적인 복원 및 정비 작업을 거쳐 박물관이 대중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재 및 박물관 명칭 변경
살후스 트리코타주 공장 시설 전체가 국가 기술 산업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박물관 명칭이 현재의 'Tekstilindustrimuseet (섬유 산업 박물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여담
이 박물관이 자리한 살후스 트리코타주 공장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트리코타주(편직물) 공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공장이 문을 닫을 당시, 생산 기계뿐만 아니라 방대한 양의 회사 기록물까지 거의 온전하게 남아 있어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평가가 있다.
박물관에서는 과거 공장에서 생산했던 '크로네 마코(Krone Maco)'라는 브랜드의 속옷을 비롯한 다양한 의류와 직물 견본도 소장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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