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8세기 유럽의 잘 보존된 목조 로코코 건축물과 그 시대의 정원 양식을 직접 보고 느끼며, 당시 상류층의 생활상에 대한 역사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려는 건축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시대별로 복원된 저택 내부의 다양한 방과 가구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주인의 정원', '부인의 정원', '영국식 정원'으로 명명된 각각 특색 있는 세 개의 정원을 산책하며 18세기 정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2025년에는 복원 공사로 인해 휴관하며, 이전 방문객들 중에는 개방 시간이 제한적이거나 일부 시설의 보존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한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베르겐 시내 Lars Hilles Gata에서 17번 버스(Gravdal 방면)를 탑승합니다.
- Laksevåg kirke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이동합니다.
과거 도로 보수 공사로 인해 버스 노선이 저택 근처까지 운행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으므로, 방문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2025년은 휴관)
주요 특징
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18세기 로코코 양식으로 꾸며진 저택 내부를 관람하며 당시 생활상과 건축적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여러 시대에 걸쳐 변화된 내부 장식을 통해 저택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에 따름 (2025년 휴관)
담장 안팎으로 조성된 세 개의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과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인의 정원'은 엄격한 대칭 구조, '부인의 정원'은 연못과 넵튠 조각상이 있는 비대칭 구조, 담장 밖 '영국식 정원'은 자연스러운 풍경을 특징으로 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에 따름 (2025년 휴관)
관람 후 저택 내에 마련된 작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홈메이드 애플 스쿼시와 같은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에 따름 (2025년 휴관)
추천 포토 스팟
주인의 정원 (Lord's Garden)
엄격한 대칭 구조와 잘 가꾸어진 화단이 인상적인 곳으로, 정돈된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부인의 정원 (Lady's Garden)
두 개의 연못과 넵튠 조각상이 있는 비대칭적 아름다움을 지닌 정원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저택 외관 및 항구 전망
독특한 로코코 양식의 저택 파사드를 배경으로 하거나, 저택에서 내려다보이는 베르겐 항구의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2025년은 복원 공사로 인해 휴관하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과거 운영 시 가이드 투어는 노르웨이어와 영어로 제공되었으며, 약 45분 정도 소요되었다.
베르겐 카드 소지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주차 공간이 다소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저택 내에 간단한 음료와 홈메이드 애플 스쿼시 등을 판매하는 작은 카페가 있었다는 후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문헌상 최초 기록
교회 재산으로 문헌에 처음 언급됩니다.
왕실 소유로 전환
종교개혁 이후 왕실 소유가 되었다가 이후 외국인에게 매각됩니다.
담 퇴네손 상속 및 명칭 유래
담 퇴네손(Dam Tønneson)이 부친으로부터 농장을 상속받으면서 현재의 이름 '담스고르'가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초기 구조물 건축
세베린 시후센(Severin Seehusen) 소유 시절,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구조물 일부가 건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건물은 밝은 빨간색과 녹색으로 칠해졌습니다.
로코코 양식으로의 전환 시작
후일 기사 작위를 받은 요아킴 크리스티안 게일뮈덴 길덴크란츠(Joachim Christian Geelmuyden Gyldenkrantz)가 농장을 인수하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로코코 양식으로의 대대적인 개축을 시작합니다. 그는 또한 저택이 바다 쪽을 향하도록 재건축했습니다.
얀손 가문의 소유 및 내부 개조
길덴크란츠 사망 직후, 당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하나였던 헤르만 디드리히 얀손(Herman Didrich Janson)에게 매각됩니다. 얀손은 외부에는 사소한 변경만 가했지만, 내부를 철저히 개조했습니다. 얀손 가문은 1983년까지 저택을 소유합니다.
박물관으로의 전환 및 복원 시작
베스트란스케 쿤스트인두스트리무세움(Vestlandske kunstindustrimuseum, 서부 노르웨이 응용미술 박물관)이 소유권을 이전받아 노르웨이 문화유산 관리국과 협력하여 10년간의 복원 작업에 착수합니다.
베르겐 시립 박물관 관리 및 보호 등재
복원 작업 후 베르겐 시립 박물관(Bymuseet i Bergen)이 저택을 관리하게 되었으며, 문화재 보호 목록에 등재됩니다.
정원 복원
수십 년간 방치되었던 정원이 18세기 모습으로 복원됩니다. 베르겐 대학교 식물학자들이 참여하여 당시의 채소와 꽃을 최대한 재현합니다.
여담
담스고르 장원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18세기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저택의 정면 외관은 실제 건물 크기보다 더 웅장해 보이도록 의도적으로 과장되었으며, 완벽한 대칭을 이루기 위해 창문 두 개는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려진 것이라고 전해진다.
담장 안에 위치한 두 개의 정원 중 동쪽 정원은 '주인의 정원'으로 불리며, 6개의 사각형 화단과 흰 자갈길로 이루어진 엄격한 대칭 구조가 특징이라는 언급이 있다.
서쪽 정원은 '부인의 정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개의 연못과 그중 하나에 물을 뿜는 작은 넵튠 조각상이 있는 등 '주인의 정원'보다는 덜 대칭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가이드 투어 시 저택 내부의 바닥과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덧신을 착용해야 했다는 경험담이 있다.
과거 세베린 시후센이 소유했던 1720년대에는 건물이 밝은 빨간색과 녹색으로 칠해져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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