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네오고딕 건축 양식과 정교한 내부 장식을 감상하거나,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미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가톨릭 신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높은 첨탑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는 독특한 종교 건축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피에르 카위퍼르스의 건축미와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주말에는 라틴어 미사에 참여하여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와 성가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헤이그 중앙역(Den Haag Centraal) 또는 홀란드 스포르역(Den Haag Hollands Spoor)에서 하차 후, 시내 중심부로 향하는 다수의 트램 노선(예: 1, 9, 15, 16, 17번 등)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성당은 Parkstraat에 위치하며, 헤이그 도심 주요 관광지와 가깝다.
🚶 도보
- 헤이그 중앙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네덜란드의 유명 건축가 피에르 카위퍼르스(P.J.H. Cuypers)가 설계한 네오고딕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헤이그에서 가장 높은 94m의 첨탑과 정교한 외관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일반 개방 시간 내
내부에 들어서면 풍부한 다색 장식(polychromie), 아름다운 벽화, 섬세한 타일 바닥, 그리고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세기 네덜란드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든 교회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일반 개방 시간 내
1891년 P.J. Adema & Zonen에 의해 제작되고 이후 복원 및 확장된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요일 오전에 봉헌되는 라틴어 미사는 훌륭한 성가대의 합창과 함께 경건한 분위기를 더한다.
운영시간: 미사 시간 (웹사이트 확인)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및 첨탑
헤이그에서 가장 높은 94m의 첨탑을 포함한 웅장한 네오고딕 양식의 성당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내부 중앙 제단과 신자석
화려하게 장식된 중앙 제단과 높은 아치형 천장, 길게 뻗은 신자석이 만들어내는 경건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빛이 투과되며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소재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프린셔스닥 기념 행사 (Prinsjesdagviering)
매년 9월 셋째 화요일 오전
네덜란드 의회 개회일인 프린셔스닥(Prinsjesdag) 아침에 열리는 행사로, 새로운 정치 연도를 위한 긍정적이고 격려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지닌다. 내각 구성원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 팁
일반 방문객을 위한 개방 시간은 보통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이나,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요일 오전 11시에 봉헌되는 라틴어 미사는 훌륭한 성가대의 합창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미사 참석 시, 영어와 네덜란드어로 번역된 독서 자료가 제공되기도 한다.
성당 직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방문객을 맞이하며 교회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성당 건축
네덜란드의 저명한 건축가 피에르 카위퍼르스(P.J.H. Cuypers)의 설계로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당시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건축 비용이 소요된 교회 중 하나였다.
폐쇄 위기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성당 폐쇄 계획이 논의되기도 했다.
국립 기념물 지정
뛰어난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네덜란드 국립 기념물(Rijksmonument)로 지정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작업
1973-1974년(내부), 1992-1993년(탑), 2001-2010년(전반)에 걸쳐 여러 차례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이 성당은 헤이그의 수호성인이기도 한 사도 **대 야고보(Jacobus de Meerdere)**에게 봉헌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건축가 피에르 카위퍼르스는 성당 내부의 가용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지지대(steunberen)를 벽 안쪽에 배치하는 독특한 건축 기법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의 첨탑은 높이가 94m에 달하며, 이는 헤이그 시내에서 가장 높은 교회 첨탑으로, 유명한 그로테 커르크(Grote Kerk) 또는 신트-야코부스커르크(Sint-Jacobskerk)의 탑보다 1미터 더 높다고 한다.
내부가 매우 화려하고 금빛 장식이 많아 방문객들 사이에서 '황금 교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 성당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의 일부는 원래 하를럼(Haarlem)의 스파르너케르크(Spaarnekerk)에 있던 것을 이전하여 결합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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