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7세기부터 19세기 암스테르담 상류층의 생활상과 예술품 컬렉션에 관심 있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잘 보존된 운하 주택의 내부와 정원을 통해 과거의 삶을 엿보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시대별로 꾸며진 응접실, 다이닝룸, 침실 등의 공간을 둘러보며 당시의 가구와 장식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프랑스식 정원을 산책하거나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빌렛 부부의 삶과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특별 전시가 역사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며, 몇몇 방의 조명이 어두워 세부적인 관람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모든 가구나 전시품이 원래 소유주의 것은 아니라는 점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트램: Rembrandtplein 정류장에서 하차
- 지하철: Waterlooplein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암스테르담 중심부 헤렌그라흐트 운하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과거 암스테르담 상류층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시대별 응접실, 다이닝룸, 침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당시 사용된 가구, 식기, 예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공간은 하인들의 생활 공간까지 재현하고 있다.
18세기 초 프랑스 양식으로 복원된 아름다운 정원은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한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과거 저택의 외부 공간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방문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된다. 빌렛 부부의 삶, 소장품의 역사, 각 방의 용도 등 상세하고 흥미로운 설명을 들으며 관람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프랑스식 정원
계절별 꽃과 함께 고풍스러운 저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튤립 시즌에는 특히 아름답다.
정원 방 (Garden Room)
화려한 샹들리에와 정원이 내다보이는 창가에서 우아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중앙 계단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저택의 중앙 계단은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촬영 지점 중 하나이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전시 (Temporary Exhibitions)
연중 수시
역사적 주제부터 현대 미술, 사회적 이슈까지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된다. 방문 시점에 따라 색다른 관람 경험을 할 수 있으나, 때로는 전시 내용이 저택의 고유한 분위기와 상이하거나 논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이스터 에그 찾기 행사
부활절 기간
부활절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스터 에그 찾기 행사가 열린 사례가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관련 특별 전시나 장식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사례가 있다.
방문 팁
무료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이 훌륭하고 유익하다는 평가가 많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뮤지엄 카드(Museumkaart)**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의 주제와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때때로 전시 내용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일부 전시실은 조명이 어두워 세부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한다.
정원 방의 샹들리에에서 정각에 알람 소리가 울린다는 얘기가 있다.
2시간 이내로 관람이 가능하여 암스테르담 시내 다른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저택 건축
암스테르담 시장이었던 야콥 홉(Jacob Hop)을 위해 헤렌그라흐트 운하변에 이중 맨션으로 건축되었다.
외관 개조
건물 외관이 당시 유행하던 루이 14세 양식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홀투이젠 가문 소유
부유한 상인 피터르 헤라르트 홀투이젠(Pieter Gerard Holthuysen)이 저택을 구입했다.
루이자 홀투이젠과 아브라함 빌렛 결혼
피터르의 딸 루이자 홀투이젠(Louisa Holthuysen)이 예술 애호가이자 수집가인 아브라함 빌렛(Abraham Willet)과 결혼했다. 부부는 이 집을 프랑스풍으로 꾸미고 다양한 예술품을 수집했다.
암스테르담 시 기증
남편 아브라함 빌렛 사후, 루이자 홀투이젠은 자신들의 이름을 딴 박물관으로 만들라는 조건으로 저택과 모든 소장품을 암스테르담 시에 유증했다.
빌렛-홀투이젠 박물관 개관
루이자 홀투이젠의 유언에 따라 빌렛-홀투이젠 박물관(Museum Willet-Holthuysen)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정원 복원
저택의 정원이 18세기 초 프랑스 양식으로 복원되었다.
여담
루이자 홀투이젠은 이 저택과 소장품을 박물관으로 만드는 조건으로 암스테르담 시에 기증했다고 전해진다.
초대 관장을 비롯한 과거 관리자들의 결정으로 일부 원본 가구나 장식품이 매각되거나 변경된 적이 있어, 현재 전시된 모든 물품이 빌렛 부부의 원래 소장품은 아니라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 블루 룸에 전시된 야코프 드 비트(Jacob de Wit)의 장식 그림 중 일부는 원래 이 저택의 것이 아니라 다른 암스테르담 건물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때 이 집에 그의 작품이 있었으나 이전 소유주가 가져갔었고, 현재의 작품들이 '돌아온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이 건물은 1685년경 암스테르담 시장 야콥 홉을 위해 지어졌으며, 그 이후에도 여러 명의 시장이 이 저택의 주인이었다고 한다.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안방에 있는 욕조는 1층에서부터 물을 길어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 있었다고 한다.
정원 방에 있는 화려한 샹들리에에서는 정각에 아름다운 알람 소리가 울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된 소장품 중 갑작스러운 일본풍 작품을 발견하고 흥미로워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는 빌렛 부부의 다양한 수집 취향을 보여주는 부분일 수 있다.
2층 팬트리 공간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람들을 숨겨주는 장소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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