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 최대 반 고흐 컬렉션을 통해 그의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붓 터치를 직접 감상하고, 예술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시대별 회화, 드로잉, 편지를 통해 그의 예술 여정을 체계적으로 따라갈 수 있으며, '해바라기', '아몬드 꽃' 등 대표작을 마주하고 오디오 가이드로 심층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예매가 필수이며, 몇 주 전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대표작 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밤'은 이곳에 소장되어 있지 않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2번, 5번, 12번 트램: Van Baerlestraat 또는 Museumplein 정류장 하차
- 3번 트램: Museumplein 정류장 하차
- 16번, 24번 트램: Museumplein 정류장 하차 (노선 정보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약 20~30분 소요된다.
🚇 지하철 이용
- 52번 (Noord/Zuidlijn) 지하철: Vijzelgracht 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자전거 이용
-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미술관 주변에 자전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200여 점의 회화, 400여 점의 드로잉, 700여 통의 편지 등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여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예술적 삶의 여러 단계를 연대기적으로 따라가며 '자화상', '해바라기', '아몬드 꽃', '감자 먹는 사람들' 등 대표작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작품과 반 고흐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추천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인상주의 및 후기 인상주의 시대에 활동했던 고갱, 모네, 툴루즈 로트렉 등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반 고흐의 작품과 비교하며 당시 예술 사조의 흐름을 파악하고 작품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주요 작품 앞 (촬영 허용 시)
'해바라기', '아몬드 꽃' 등 반 고흐의 유명 작품들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작품 보호를 위해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한다.

미술관 외부 및 입구
계절에 따라 해바라기가 전시되기도 하는 미술관 입구나 독특한 현대 건축 양식의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 티켓 예매는 필수이며, 방문 몇 주 전에 미리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대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오디오 가이드는 작품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매우 유용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처음 방문하거나 반 고흐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적극 추천된다.
무료 사물함이 제공되므로 가방이나 외투를 보관하고 가볍게 관람할 수 있다. 사물함 이용 시 비밀번호와 함께 특정 심볼을 기억해야 한다.
미술관 내부에 카페와 기념품점이 여러 곳 있으며, 특히 기념품점에는 반 고흐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많아 인기가 높다.
반 고흐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은 이 미술관이 아닌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소장되어 있다.
학생 할인을 받으려면 유효한 국제 학생증이나 재학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할인은 주로 평일에 적용된다.
시간 지정 입장제를 운영하므로 예약한 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며, 지정된 시간 내에 입장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테오 반 고흐, 형 빈센트의 작품 상속
빈센트 반 고흐 사망 후, 그의 작품들은 동생 테오에게 상속되었다. 테오 역시 6개월 후 사망하면서 작품들은 테오의 아내 요한나 반 고흐-봉어에게 넘어갔다.
요한나 반 고흐-봉어의 노력
요한나는 빈센트의 작품을 알리고 판매하며 그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녀는 빈센트의 편지를 출판하고 전시회를 조직했다.
빈센트 빌럼 반 고흐, 컬렉션 상속
요한나의 아들 빈센트 빌럼 반 고흐가 컬렉션을 상속받았다. 그는 작품들을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Stedelijk Museum)에 장기 대여하여 대중에게 공개했다.
빈센트 반 고흐 재단 설립
네덜란드 정부 주도로 빈센트 반 고흐 재단이 설립되었고, 반 고흐 가문의 컬렉션 전체가 이 재단으로 이전되었다.
반 고흐 미술관 개관
게리트 리트벨트가 설계한 본관 건물이 완공되어 6월 2일 반 고흐 미술관이 공식 개관했다.
1차 작품 도난 사건
20점의 작품이 도난당했으나, 35분 만에 도난 차량에서 모두 회수되었다. 일부 작품은 손상되었다.
쿠로카와관 증축
일본 건축가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타원형의 특별 전시관(쿠로카와관)이 증축되었다.
2차 작품 도난 사건
'누에넨을 떠나는 개혁 교회'와 '스헤베닝언 해변 풍경' 두 점이 도난당했다.
미발견 작품 '몽마주르의 일몰' 공개
수년간 개인 소장품으로 알려졌던 작품이 진품으로 판명되어 공개되었다. 1928년 이후 처음 발견된 반 고흐의 대형 캔버스화이다.
2002년 도난 작품 회수
2002년에 도난당했던 두 작품이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어 미술관으로 돌아왔다.
여담
미술관 컬렉션의 핵심은 반 고흐의 동생 테오의 아내였던 요한나 반 고흐-봉어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보존되고 알려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반 고흐 사후 그의 작품 가치를 알리기 위해 편지를 출판하고 전시회를 기획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미술관은 '밋 빈센트 반 고흐 익스피리언스(Meet Vincent Van Gogh Experience)'라는 이름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순회 전시를 기획하여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는 원본 작품이 아닌 복제품과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체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2013년에는 오랫동안 다른 화가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졌던 반 고흐의 그림 **'몽마주르의 일몰'**이 진품으로 확인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1928년 이후 처음으로 발견된 반 고흐의 대형 캔버스 유화로 기록되었다.
계절에 따라 미술관 입구 주변에 해바라기를 심어 놓기도 하는데, 이는 반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상징적인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미술관 건물은 네덜란드의 유명 건축가 게리트 리트벨트가 설계한 본관과 일본 건축가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타원형의 특별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건물은 지하 통로로 연결된다.
반 고흐가 조카 빈센트 빌럼(테오의 아들)의 탄생을 축하하며 그린 '꽃 피는 아몬드 나무'는 미술관의 하이라이트 작품 중 하나로,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이 조카가 훗날 미술관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반 고흐의 삶과 죽음을 그의 화풍으로 그려냈다. 영화의 엔딩 부분에 등장하는 자화상이 반 고흐 미술관 소장품과 관련하여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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