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현대 미술과 디자인에 깊은 관심을 가진 개인 여행객이나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 앤디 워홀, 피트 몬드리안과 같은 거장들의 작품부터 실험적인 동시대 작가들의 설치 미술, 디자인 작품까지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20세기 초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 사조를 탐험하고, 역사적인 구관과 독특한 신관 건축물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상설 전시와 함께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기획전을 통해 현대 미술의 최신 흐름을 접하고,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하여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일부 현대 미술 작품은 관람객에 따라 다소 난해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입장료가 작품 수나 전반적인 경험에 비해 다소 높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넓은 전시 공간에 비해 관람 동선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트램: 2번, 5번, 12번 트램 탑승 후 'Museumplein' 정류장에서 하차.
- 버스: 170번, 172번 버스 탑승 후 'Museumplein' 또는 'Rijksmuseum' 정류장에서 하차.
- 메트로: M52호선 'Vijzelgracht'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는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 자전거 이용
-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미술관 주변에도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자전거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피트 몬드리안, 카지미르 말레비치,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등 20세기 주요 미술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동시대 작가들의 혁신적인 작품까지 광범위하게 소장하고 있다. 회화, 조각, 사진,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통해 현대 미술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픽 디자인, 산업 디자인, 가구, 텍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중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바우하우스, 데 스틸(De Stijl)과 관련된 작품들과 네덜란드 디자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컬렉션이 주목할 만하다.
역사적인 붉은 벽돌의 구관과 '욕조(The Bathtub)'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현대적인 신관의 건축적 대비를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또한, 연중 다양하게 열리는 특별 기획전은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하며 신선한 자극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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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욕조(The Bathtub)' 외관
미술관의 상징적인 현대 건축물인 흰색의 거대한 신관 앞에서 독특한 배경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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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 중앙 홀 및 대계단
역사적인 구관 건물 내부의 웅장한 중앙 홀과 아름다운 대계단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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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설치 미술 작품 앞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설치 미술이나 인터랙티브 작품 앞에서 창의적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촬영 허용 여부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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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름 키퍼(Anselm Kiefer) 개인전
2025년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공지)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안젤름 키퍼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역사, 신화, 문학 등을 탐구하는 그의 대형 회화 및 설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 고흐 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되며, 스테델릭 미술관의 역사적인 계단 주변을 장식하는 24미터 길이의 신작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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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나흐트 (Museumnacht Amsterdam)
매년 11월 첫째 주 토요일 밤
암스테르담의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이 밤늦게까지 문을 열고 특별 프로그램, 공연, DJ 파티 등을 진행하는 연례 행사이다. 스테델릭 미술관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에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영어, 네덜란드어 지원)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작품에는 음성 아이콘이 있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A4 용지 크기보다 큰 가방은 전시장 내 반입이 금지되므로, 입구 근처 무료 사물함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일부 사물함은 일반 크기의 백팩을 보관하기에 작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오전 일찍 방문하거나 평일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뮤지엄 카드(Museumkaart) 또는 아이 암스테르담 시티 카드(I amsterdam City Card) 소지자는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일부 특별 전시는 추가 요금 발생 가능).
미술관 내부에 카페와 기념품점이 잘 갖춰져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좋다.
특별 전시는 내용과 기간이 자주 바뀌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학생(일반적으로 국제학생증 제시)의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하며, 만 18세 이하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암스테르담 지역 당국과 민간인들의 주도로 현대 미술품 공공 컬렉션 조성을 위한 협회(VVHK)가 설립되어 미술관 건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개관
네덜란드 건축가 아드리안 빌렘 바이스만(Adriaan Willem Weissman)이 설계한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본관 건물이 문을 열었다. 초기에는 다양한 시대와 종류의 소장품을 전시했다.
현대 미술 중심 컬렉션 구축
본격적으로 현대 미술과 디자인 작품을 수집하기 시작하며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갔다.
빌럼 산드베르흐 관장과 '화이트 큐브'
빌럼 산드베르흐(Willem Sandberg)가 큐레이터로 임명된 후(1945년 관장 취임), 전시장 내부 벽을 흰색으로 칠하여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화이트 큐브(White Cube)' 개념을 도입했다.
산드베르흐 윙(Sandberg Wing) 증축
실험적인 예술을 위한 공간으로 유리 외관이 특징인 '산드베르흐 윙'이 증축되었다.
사진 컬렉션 시작
서유럽 현대 미술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진을 독립된 예술 장르로 인정하고 컬렉션을 시작했다.
현대 미술 전문 미술관으로 전환
다른 분야의 소장품들을 암스테르담 박물관 등으로 이관하고, 현대 미술과 디자인에 집중하는 전문 미술관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대규모 리노베이션 및 확장
기존 바이스만 건물의 대대적인 보수 공사와 함께 새로운 전시 공간 및 시설 확충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었다.
재개관
벤트험 크라우얼 아키텍츠(Benthem Crouwel Architects)가 설계한 '욕조(The Bathtub)'라는 별칭의 현대적인 신관과 함께 성공적으로 재개관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새롭게 증축된 흰색의 현대적인 신관은 그 독특한 외형으로 인해 **'욕조(The Bathtub)'**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한다.
1958년, 서유럽의 현대 미술관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사진을 독립적인 예술 작품으로 수집하기 시작한 선구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빌럼 산드베르흐 관장은 미술관 내부 벽을 모두 흰색으로 칠해 작품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화이트 큐브' 전시 개념을 도입했다고 전해진다.
1988년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어거스틴 룰랭의 초상(La Berceuse)', 폴 세잔의 '사과와 병이 있는 정물' 등 주요 작품들이 도난당했다가 열흘 만에 무사히 회수된 아찔한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술관의 옛 창고 건물 외벽에는 1986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이 그의 첫 미술관 개인전을 기념하여 그린 대형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한동안 다른 외장재로 덮여 있다가 2018년에야 다시 일반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설립에 기여한 소피아 아드리아나 드 브라윈 여사의 미술품과 골동품 컬렉션을 주로 전시했으며, 암스테르담 민병대 유물, 아시아 미술품 등도 함께 소장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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