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네덜란드 황금시대 건축물의 내부와 왕실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예술 및 건축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각 방과 예술품에 담긴 풍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이해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화려한 대리석으로 장식된 시민의 홀(Citizen's Hall)을 비롯해 왕실의 주요 행사나 국빈 방문 시 사용되는 다양한 방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나폴레옹의 동생 루이 보나파르트가 사용했던 가구와 왕좌 등을 통해 과거 왕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조각품과 거대한 회화 작품들을 감상하며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예술적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특정 방의 경우 내부로 들어갈 수 없고 문 앞에서만 관람해야 하는 점이나, 주말 등 혼잡한 시간에는 일부 공간이 다소 붐비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암스테르담 중앙역(Centraal Station)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트램 2, 4, 12, 13, 14, 17, 24번을 이용하여 '담(Dam)'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담 광장 서쪽에 위치하여 정류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지하철 이용
- 메트로 M52호선을 이용하여 '로킨(Rokin)'역에서 하차하거나, M51, M53, M54호선을 이용하여 '암스테르담 중앙역(Centraal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 도보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담락(Damrak) 거리를 따라 남쪽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담 광장에 도착하며, 왕궁은 광장 서편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궁전 내부는 화려한 대리석 장식, 정교한 조각품, 거대한 그림들로 가득하며, 특히 시민의 홀(Citizen's Hall)은 그 웅장함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각 방마다 독특한 가구와 장식품을 통해 네덜란드 황금시대 및 왕정 시대의 예술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입장료에 포함된 무료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궁전의 역사, 각 방의 용도, 주요 예술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관람을 경험할 수 있다.
과거 시청사에서 왕궁으로 변모한 역사를 지닌 이곳에서는 나폴레옹의 동생 루이 보나파르트 시대의 가구와 왕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도 국빈 방문이나 주요 왕실 행사에 사용되는 공간들을 직접 보며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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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홀 (Citizen's Hall)
궁전의 중심부인 시민의 홀은 웅장한 대리석 기둥과 바닥의 세계 지도, 천장의 정교한 조각들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각도에서 홀 전체의 모습을 담거나, 섬세한 조각 디테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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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접견실 및 왕실 침실
과거 왕족들이 사용했던 화려한 가구와 태피스트리, 대형 그림으로 장식된 방들은 왕실의 품격을 보여주는 좋은 배경이 된다. 특히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을 활용하면 더욱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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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광장에서 바라본 왕궁 외관
궁전 밖 담 광장에서는 네덜란드 고전주의 양식의 웅장한 왕궁 전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간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인상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에서 줄을 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전 예매가 권장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를 포함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므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궁전은 왕실 행사 시 일반 관람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개방 여부와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입장 시 가방이나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물품 보관소가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 소요 시간은 오디오 가이드 전체를 들을 경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예상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8세 이상)를 위한 오디오 투어도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는 평가가 있다.
역사적 배경
시청사 건축 시작
암스테르담의 새로운 시청사(Stadhuis)로 건축이 시작되었다. 건축가는 야코프 판 캄펀(Jacob van Campen)이다.
시청사 공식 개장
7월 29일, 코르넬리스 데 흐라프 시장에 의해 공식적으로 개장되었다.
시청사 완공
장기간의 공사 끝에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상징하는 웅장한 시청사 건물이 완공되었다.
루이 보나파르트, 홀란트 왕 즉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동생인 루이 보나파르트가 홀란트 왕국의 왕 루도빅 1세로 즉위했다.
왕궁으로 전환
루이 보나파르트 왕이 암스테르담 시청사를 왕궁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암스테르담 왕궁'으로 불리게 되었다.
오라녜 가문 복귀
나폴레옹 몰락 후, 오라녜 공 빌럼이 네덜란드로 돌아와 군주가 되었다. 왕궁은 다시 시에 반환되기도 했으나, 곧 왕실에서 사용하게 된다.
네덜란드 왕국 소유로 편입
의회법에 따라 네덜란드 군주가 사용할 수 있는 세 궁전 중 하나로 지정되며 국가 소유가 되었다.
베아트릭스 여왕 즉위식
왕궁 발코니에서 베아트릭스 여왕이 어머니 율리아나 여왕으로부터 왕위를 계승받았음을 선포했다.
대규모 보수 공사
석면 제거를 포함한 대대적인 내부 및 외부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공식 접견 궁전 및 박물관
네덜란드 국왕 빌럼-알렉산더르가 국빈 방문, 신년 리셉션, 시상식 등 공식 행사에 사용하며, 왕실 행사가 없을 때는 박물관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여담
암스테르담 왕궁은 무려 13,659개의 나무 말뚝 위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이는 당시 암스테르담의 지반이 늪지대였기 때문이다.
원래 시청 건물로 설계되었으나, 1808년 나폴레옹의 동생인 루이 보나파르트가 홀란트 왕국의 왕으로 즉위하면서 왕궁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는 역사가 있다.
건물 후면에는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가 어깨에 천구(지구본)를 짊어지고 있는 거대한 조각상이 있는데, 이는 당시 암스테르담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우주를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다.
궁전의 발코니는 1980년 베아트릭스 여왕의 즉위 선언과 같이 네덜란드 왕실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에 사용된 바 있다.
건축에 사용된 사암은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의 밝은 노란빛에서 현재와 같이 어두운 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왕궁은 네덜란드 군주가 사용하는 세 개의 공식 궁전 중 하나로, 주로 국빈 맞이, 시상식, 신년 리셉션 등 국가적인 행사에 활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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