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네덜란드의 풍부한 해양사와 관련된 방대한 유물 및 실물 크기로 복제된 역사적인 선박을 직접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박물관 내 여러 주제별 전시관에서 네덜란드 해양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담은 그림, 정교한 모형 선박, 고대 항해 도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8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의 무역선 '암스테르담' 호 복제품에 직접 승선하여 당시 선원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VR 체험과 같은 현대적인 전시 기법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암스테르담 중앙역(Amsterdam Centraal Station)에서 22번 버스(방향: Indische buurt) 탑승 후 'Kattenburgerplein'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박물관 바로 앞에 도착한다.
🚶 도보 이용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동쪽 방향으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 자전거 이용
-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박물관 주변에 자전거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18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의 무역선 '암스테르담' 호를 실물 크기로 복제한 선박에 직접 올라가 볼 수 있다. 갑판부터 선실, 화물칸까지 당시 선원들의 생활 공간과 작업 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해양 대국 네덜란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네덜란드의 500년 해양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적 규모의 소장품을 자랑한다. 역사적인 해전도, 정교한 선박 모형, 고지도, 항해 도구, 선원들의 유품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과거 네덜란드의 해상 활동과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단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와 VR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거 항해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거나, 현대 해양 기술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암스테르담' 호 갑판 위
복제된 18세기 범선 '암스테르담' 호의 갑판 위에서 배의 다양한 구조물이나 주변 항구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배의 키나 돛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인기가 많다.

박물관 중앙 안뜰 (유리 지붕 아래)
옛 해군 무기고의 안뜰을 현대적으로 개조한 공간으로, 거대한 유리 지붕이 인상적이다. 독특한 건축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왕실 슬루프 전시관
화려하게 장식된 19세기 왕실 보트 '코닝스슬룹(Koningssloep)'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정교한 조각과 금장 장식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하면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한국어도 지원될 수 있으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박물관 내 어린이 놀이 공간이나 '암스테르담' 호 내부의 체험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 시 티켓과 함께 사물함 이용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무료로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사물함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테리아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애플파이가 맛있다는 평이 있다.
모든 전시를 꼼꼼히 보려면 최소 2~3시간이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좋다. '암스테르담' 호 탐험에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네덜란드의 식민지 역사와 노예 무역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설명을 접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 자체도 역사적인 건축물이므로, 내부 안뜰의 아름다운 유리 지붕과 같은 건축적 요소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스 란츠 제마가지인(Zeemagazijn)' 완공
현재 박물관 건물인 '스 란츠 제마가지인'이 암스테르담 해군성의 무기고로 건축가 다니엘 스탈파르트에 의해 설계 및 완공되었다. 이곳에는 대포, 돛, 깃발, 선박 장비 등이 보관되었다.
화재 발생 및 재건
건물이 대형 화재로 인해 석조 벽만 남기고 소실되었다. 이후 재건되면서 외벽에 사암 블록처럼 보이는 회반죽 마감이 이루어졌다.
해군 창고로 지속 사용
나폴레옹 점령 이후 바타비아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해군 창고로 계속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기능은 20세기 초반까지 이어졌다.
네덜란드 역사 해양 박물관 협회 설립
1913년 제1회 네덜란드 해운 박람회의 성공에 힘입어 네덜란드 역사 해양 박물관 협회(Vereeniging Nederlandsch Historisch Scheepvaart Museum)가 설립되었다. 이 협회는 현재 박물관 소장품의 소유주이다.
박물관 최초 개관
빌헬미나 여왕에 의해 암스테르담 남부의 임시 건물에서 박물관이 처음 문을 열었다.
현 위치로 이전 및 재개관
박물관이 현재의 '스 란츠 제마가지인' 건물로 이전하여 베아트릭스 왕세녀에 의해 재개관하였다.
대규모 리모델링
대대적인 보수 및 확장 공사를 위해 박물관이 임시 휴관하였다. 이 기간 동안 건축가 리스벳 판 데르 폴(Liesbeth van der Pol)의 설계로 안뜰에 인상적인 유리 지붕이 설치되었다.
재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으며, VOC 선박 '암스테르담' 호 복제품도 박물관 부두에 다시 정박하게 되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1656년 암스테르담 해군성의 무기고, 즉 '스 란츠 제마가지인('s Lands Zeemagazijn)'으로 지어졌으며, 당시 해군력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설계는 건축가 다니엘 스탈파르트가 맡았다.
이곳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해양 관련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만 점에 달하는 방대한 유물을 통해 네덜란드의 빛나는 해양 역사를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 중앙 안뜰을 덮고 있는 거대한 유리 지붕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 때 설치된 것으로, 건축가 리스벳 판 데르 폴(Liesbeth van der Pol)의 작품이다. 나침반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박물관 부두에 정박해 있는 18세기 동인도회사(VOC) 선박 '암스테르담' 호는 1749년 실제 침몰한 선박을 바탕으로 1985년부터 1990년 사이에 복제된 것이다.
한때 박물관에 전시되었던 '코닝스슬룹(Koningssloep)'이라는 왕실 전용 보트는 1816년에 제작된 것으로, 네덜란드 왕실의 특별한 행사 때 사용되었다. 2015년부터 박물관 부두의 특별 전시관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2022년에는 네덜란드에서 중요한 박물관 상 중 하나인 '프렌덴로테레이 뮤지엄프레이스(VriendenLoterij Museumprijs)'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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