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 중 네덜란드 유대인 박해의 역사를 배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역사 학습 목적의 방문객이나 홀로코스트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벽 앞에서 묵념할 수 있으며, 당시의 사진, 문서, 유물 등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생존자들의 증언이 담긴 기록물을 접하며 역사의 교훈을 되새길 수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홀로코스트로 희생된 수많은 네덜란드 유대인들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고 역사의 아픔을 되새긴다.
사진, 문서, 개인 유품 등 다양한 전시물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네덜란드 유대인들이 겪었던 박해와 강제 이송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 공간에서는 베르겐-벨젠 강제 수용소의 3D 모델이나 수용소 주변을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스크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추천 포토 스팟
추모벽 앞
수많은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옛 극장 구조물
과거 극장의 형태가 일부 남아있는 공간에서 역사의 흔적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영어와 네덜란드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된다.
사진 전시에 대한 언어 해석이 지원된다.
리셉션에서 영어 안내지를 받을 수 있다.
길 건너편에 위치한 국립 홀로코스트 박물관과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극장 시절
원래 네덜란드 극장으로 사용되었다.
유대인 극장으로 지정
나치 독일 점령 하에 유대인 전용 극장으로 강제 지정되었다.
유대인 강제 이송 센터
네덜란드 유대인들을 수용하고 강제 수용소로 이송하기 전 집결시키는 장소로 악용되었다. 수만 명의 유대인들이 이곳을 거쳐갔다.
추모 장소 지정
1962년 5월 4일, 암스테르담 시장에 의해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위한 일반 추모 장소로 공식 지정되었다.
유대인 역사 박물관 관리 시작
유대인 역사 박물관이 건물의 관리를 맡게 되었다.
개보수 및 재개관
대대적인 개보수를 통해 추모 공간, 전시실이 새롭게 마련되었으며, 벽에는 네덜란드에서 추방된 10만 명이 넘는 유대인 희생자 중 약 6,700 가문의 성이 새겨졌다.
여담
1942년, 10대 소녀였던 리디아 리자우(Lydia Riezouw)가 자신의 집 창문 너머로 홀란드셔 스하우뷔르흐에 억류된 유대인 포로들의 사진 5장을 몰래 촬영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사진들은 이후 전 세계 여러 전시회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홀란드셔 스하우뷔르흐 맞은편에 있던 유아원의 직원들이 레지스탕스와 협력하여 수백 명의 유대인 아이들을 몰래 빼내 구출했다는 감동적인 일화가 있다. 이 이야기는 저항 운동가였던 베티 하우츠밋-아우트케르크(Betty Goudsmit-Oudkerk)의 저서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원래 공연 예술을 위한 공간이었던 극장이 이처럼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자 추모 공간으로 변모한 것에 대해 일부 방문객들은 특별한 감회를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2Fbanner_1747755041932.jpg&w=3840&q=75)
/feature_0_17477376139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