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페르틸리아에 위치한 이 고대 로마 다리는 역사 유적과 조용한 자연 풍경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평화로운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부분적으로 남아있는 로마 시대 다리 위를 직접 걸으며 고대 건축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고, 칼리크 연못 주변의 다양한 조류를 관찰하거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다리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 지점이 부족하고, 주차 공간이나 명확한 안내 표지판이 미흡하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부분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알게로에서 페르틸리아 방면으로 SS291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칼리크 연못(Stagno di Calich) 근처의 현대식 다리를 건너기 직전 또는 직후 우회전하는 작은 길로 진입하면 된다.
- 다리 입구 근처에 소규모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Google Maps 등 내비게이션 앱에 'Ponte Romano Fertilia'로 검색하면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이용 시
- 페르틸리아 시내에서 칼리크 연못 방향으로 약 1-1.5km 거리에 위치하며,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 안내 표지판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지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알게로 시내에서 페르틸리아(Fertilia)행 ARST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 페르틸리아 정류장에서 하차 후, 칼리크 연못 방면으로 약 15-2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ARST 웹사이트 또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로마 시대에 건설되어 중세에 재건된 다리의 일부를 직접 걸어볼 수 있으며, 고대 로마의 건축 기술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현재는 다리가 중간에 끊겨 있어 건너편으로 완전히 건너갈 수는 없지만,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다리는 갈대와 수생 식물이 우거진 칼리크 연못(Stagno di Calich) 위에 놓여 있어, 다양한 새들이나 인근 공항을 오가는 수상 비행기의 모습을 관찰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석호 주변의 고요한 풍경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한때 사르데냐 북서부의 중요 도시였던 투리스 리비소니스(오늘날 포르토 토레스)로 향하는 길목이었던 이 다리는 로마 제국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유산이다. 현재는 방문객들에게 잠시 멈춰 사색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로 남아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위에서 칼리크 연못 배경
다리 위에서 잔잔한 칼리크 연못과 주변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인물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리의 고대 석조 아치와 함께
다리를 구성하는 고대 석조 아치의 질감과 형태를 살려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부분적으로 남아있는 다리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리 전체를 한눈에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만한 완벽한 지점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다리 주변 풀숲에는 가시가 있는 식물이 있을 수 있으므로, 탐방 시 긴 옷을 착용하거나 발밑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페르틸리아 마을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다리까지 이동하면 편리하게 주변 경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가 없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알게로 또는 페르틸리아 해변에서의 휴식과 병행하여 짧게 들르기 좋은 역사 유적지이다.
역사적 배경
다리 건설
칼리크 연못을 가로질러 당시 중요 도시였던 투리스 리비소니스(현재의 포르토 토레스)로 향하는 주요 경로 확보를 위해 건설되었다. 로마 제국의 공학 기술을 보여주는 건축물이었다.
재건축
시간이 흐르면서 손상된 다리의 일부가 중세 시대에 재건축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구조물에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흔적이 남아있다.
역사 유적지로 보존
원래 24개의 아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13개의 아치만 남아있다. 페르틸리아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로 여겨지며, 방문객들에게 과거를 되새기는 공간을 제공한다.
여담
이 다리는 원래 24개의 아치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13개만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다리 위에서 새를 관찰하거나 인근 알게로-페르틸리아 공항을 오가는 수상 비행기를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라는 얘기가 있다.
낚시 금지 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주민들이 종종 낚시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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