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바로크 건축의 정수를 경험하거나 알게로의 상징적인 돔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남기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건축학도, 혹은 독특한 문화유산을 찾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마졸리카 타일로 장식된 독특한 돔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 내부에 들어서면 높은 아치형 천장과 정교한 제단, 금박 장식의 조각 갤러리 등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카엘 대천사 관련 예술 작품들을 통해 종교적 영감을 얻거나, 현지 미사에 참여하여 경건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가 예고 없이 닫혀 있거나 운영 시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방문 계획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 보수 공사에도 불구하고 일부 벽면의 페인트가 벗겨진 점이나 주 출입구의 계단으로 인한 휠체어 및 유모차 접근성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알게로 역사 지구 중심부(via Carlo Alberto)에 위치하여, 구시가지 내 다른 명소에서 쉽게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팔각형 평면 위에 세워진 높은 북(tamburo)과 랜턴을 갖춘 돔으로, 1950년경 안토니오 시몬 모사(Antonio Simon Mossa)와 필리포 피가리(Filippo Figari)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다색 마졸리카 타일로 외부가 장식되어 알게로 스카이라인의 다채로운 상징이 되었다. 이 돔은 도시의 여러 지점에서 눈에 띄는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아치형 천장(volta a botte)으로 덮인 단일 신도(navata unica)와 코린트식 기둥으로 구분된 6개의 깊은 측면 예배당(cappelle laterali)이 특징이다. 화려한 제단과 금박 장식된 조각 갤러리, 그리고 정교한 부조 장식은 방문객들에게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주 제단에는 교회의 수호성인인 미카엘 대천사가 사탄을 물리치는 모습의 대형 목조상과 제단화가 모셔져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성당 곳곳에서 미카엘 대천사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다채로운 마졸리카 돔 (외부)
알게로의 상징인 화려한 돔은 특히 남서쪽 프로슈테리아 산 미켈(Prosciutteria Sant Miquel) 근처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의 타일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바로크 양식의 내부 제단 및 장식
정교한 제단, 금박 장식 갤러리, 높은 아치형 천장 등 웅장한 내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제단의 디테일과 천장의 조각들이 아름답다.
미카엘 대천사장 목조상
사탄을 발밑에 두고 물리치는 역동적인 모습의 목조상은 성당의 주요 상징물 중 하나이다. 조각상의 섬세한 표현과 강렬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알게로 도시 전체 오디오 가이드 앱을 이용하면 성당의 역사와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약 5유로로 이용 가능)
성당의 상징인 화려한 돔은 특히 남서쪽, 프로슈테리아 산 미켈(Prosciutteria Sant Miquel) 근처에서 가장 좋은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성당 입구가 정면 주 출입구가 아닌 뒤편에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주 출입구에는 계단만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의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점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산 미켈레 관련 첫 기록
공증인 페레 푸야(Pere Fuyà)가 작성한 도시 요새 시찰 보고서에 산 미켈레 탑(torre di S. Michele)이 언급된 것이 최초의 간접적인 기록이다.
예수회 알게로 도착 및 성당 인수
예수회가 알게로에 도착하여 안드레아 바칼라르(Andrea Bacallar) 주교로부터 이 성당을 기증받아 정착했다.
부속 콜레지오 설립
성당에 부속된 예수회 콜레지오(신학교)가 설립되었다.
현재 형태로 재건축
사보나 출신의 건축가 도메니코 스포토르노(Domenico Spotorno)의 설계로 성당이 현재의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그는 알레스 대성당과 칼리아리 대성당 재건축에도 참여했다.
돔 타일 장식
성당의 돔 외부가 예술가 안토니오 시몬 모사(Antonio Simon Mossa)와 필리포 피가리(Filippo Figari)의 디자인에 따라 다색 마졸리카 타일로 새롭게 덮였다.
여담
이 성당은 알게로의 수호성인인 미카엘 대천사에게 봉헌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다색 타일로 덮인 돔은 알게로 시내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도시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 내부에는 지롤라모 페렛(Girolamo Ferret)이라는 후원자의 다색 대리석 묘비가 있으며, 그의 묘비에는 당시 알게로를 지배했던 스페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스페인어 비문이 새겨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거리명이 카탈루냐어인 것과 대조를 이룬다고 한다.
발베르데 성모 예배당(Cappella dedicata alla Madonna Valverde)에는 1652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그림과 함께, 알게로 인근 발베르데 성모 성지에서 유래한 작은 성모상이 모셔져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입구 위쪽의 다색 목조 성가대석(cantoria) 중앙에는 예수회를 상징하는 IHS 모노그램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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