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대운하를 건너는 실용적 기능과 함께 베네치아 도착의 첫인상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 특히 기차 이용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리 위에서 북적이는 운하의 활기찬 모습과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곤돌라와 수상버스들이 오가는 독특한 수로 풍경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계단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무거운 짐을 동반한 여행객에게는 이용이 매우 불편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다리 주변에서 호객 행위나 소매치기 시도가 있다는 언급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Venezia Santa Lucia) 기차역 출구로 나오면 바로 정면에 위치한다.
기차역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다리 중 하나이다.
🚤 수상버스 (바포레토) 이용 시
- 'Ferrovia'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대운하를 따라 운행하는 여러 노선이 정차한다.
🚶 도보 이용 시
- 산타 크로체(Santa Croce) 지구와 칸나레조(Cannaregio) 지구를 연결하며, 베네치아 본섬 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베네치아 골목을 따라 이동 시 표지판을 참고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다리 위에서는 베네치아 대운하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곤돌라와 바포레토가 오가는 활기찬 모습과 함께 유서 깊은 건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베네치아의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이다.
산타 루치아 기차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많은 여행객에게 베네치아의 첫인상을 선사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다리를 건너며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도착했음을 실감할 수 있다.
1934년에 완공된 석조 아치교로,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에 기여한다.
추천 포토 스팟
다리 정상 중앙
대운하 양쪽 방향의 탁 트인 풍경과 지나가는 곤돌라, 수상버스 등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산타 루치아 기차역 방향 다리 입구
기차역을 배경으로 다리의 전체적인 아치 형태와 함께 운하를 촬영하기 좋다.
다리 아래 운하 측면 (수상 교통 이용 시)
수상 택시나 바포레토를 타고 지나가며 다리의 웅장한 아치와 함께 운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인파를 피해 비교적 한적하게 다리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리 위에서는 소매치기나 원치 않는 물건 판매, 사기 게임(예: 세 개의 컵 중 구슬 찾기) 등을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무거운 짐을 옮겨주겠다며 접근 후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원치 않으면 명확히 거절하는 것이 좋다.
계단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객, 무거운 캐리어를 끄는 여행객은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철교 건설
오스트리아 철교가 알프레드 네빌(Alfred Neville)에 의해 건설되었다. 산타 루치아 기차역 개통과 함께 중요한 연결 통로가 되었다.
철교 교체 결정
기존 철교의 낮은 높이와 산업적인 외관, 구조적 문제로 인해 시 당국이 교체를 결정했다.
석조 다리 착공
에우제니오 미오치(Eugenio Miozzi)의 설계로 5월 4일 새로운 석조 다리 공사가 시작되었다.
현재의 석조 다리 완공
10월 28일, 현재의 이스트리아산 석재로 만들어진 단일 아치형 다리가 완공되었다. 철근이나 콘크리트 없이 석재만으로 건설된 것이 특징이다.
여담
다리의 이름 '스칼치'는 '맨발의'라는 뜻으로, 근처에 있는 '맨발의 카르멜 수도회(Scalzi)' 소속 산타 마리아 디 나자렛 교회(Chiesa degli Scalzi)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스칼치 다리는 '역 다리' 또는 '기차역 다리'로도 불리는데, 이는 산타 루치아 기차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설계자인 에우제니오 미오치는 아카데미아 다리의 교체 공사도 담당했던 인물로, 스칼치 다리는 철근 콘크리트나 금속 구조물 없이 오직 이스트리아산 석재만으로 지어졌다고 자랑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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