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난간이 없는 독특한 모습과 역사적 배경 때문에 사진 애호가나 베네치아의 옛 모습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아치형 돌다리의 원형을 간직한 희소성으로 인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커플이나 개인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다리 주변에서 그 독특한 구조를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인근의 조용한 운하를 따라 산책하며 베네치아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다리 자체가 사유지로 연결되므로 통행은 불가능하다.
다리가 사유 건물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일반 방문객이 실제로 건너가거나 다리 위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기는 어렵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독특한 풍경 때문에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시간대에 따라서는 인파로 인해 여유로운 감상이나 촬영이 어려울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 베네치아 칸나레조(Cannaregio) 지구의 리오 디 산 펠리체(Rio di San Felice) 운하 위에 있다.
스쿠올라 그란데 델라 미세리코르디아(Scuola Grande della Misericordia)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 대중교통
- 바포레토(수상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선 후, 도보로 접근해야 한다.
베네치아의 골목은 복잡하므로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폰테 키오도의 가장 큰 특징은 양쪽에 난간이 전혀 없는 형태로, 과거 베네치아 다리들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석재로 만들어진 아치형 구조는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한다.
칸나레조 지역의 비교적 조용한 곳에 위치하여, 베네치아의 숨겨진 매력을 담고 싶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독특한 다리를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과거 키오도 귀족 가문이 소유했던 사유 다리로, 19세기 안전 규정 강화로 대부분의 다리에 난간이 설치되기 이전의 옛 모습을 간직한 드문 사례이다. 베네치아 본섬에서는 유일하게 난간 없는 다리로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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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 키오도 다리 위 (입구 쪽)
다리의 시작 지점에서 난간 없는 다리와 운하를 함께 담을 수 있다. 사유지임을 인지하고 빠르게 촬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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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 키오도 측면 평행 다리
폰테 키오도와 나란히 있는 다른 다리 위에서 폰테 키오도의 전체적인 모습과 아치 형태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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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디 산 펠리체 운하 산책로
운하를 따라 걸으며 폰테 키오도와 주변 건물, 지나가는 곤돌라 등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베네치아의 정취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폰테 키오도는 개인 주택으로 연결되는 사유지이다. 다리 위에서의 장시간 체류나 사진 촬영은 거주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배려가 필요하다.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방문하면 보다 여유로운 다리 감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다리 주변 칸나레조 지역에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독특한 서점 겸 카페나 젤라토 가게가 있어 함께 방문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추정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난간이 없는 형태로 보아 19세기 이전 베네치아 다리의 초기 양식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베네치아의 다리들은 대부분 난간 없이 건설되었다.
키오도 가문 소유
과거 베네치아의 귀족 가문인 키오도(Chiodo) 가문이 이 다리를 소유했던 것으로 전해지며, 다리의 이름 또한 이 가문에서 유래했다.
난간 없는 다리 희소화
안전상의 이유로 베네치아 대부분의 다리에 난간이 설치되면서, 폰테 키오도와 같이 난간이 없는 다리는 매우 드물게 되었다. 현재 베네치아 본섬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폰테 키오도의 '키오도(Chiodo)'는 이탈리아어로 '못(nail)'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다리를 소유했던 키오도 가문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 본섬에 남아있는 유일한 난간 없는 다리로 알려져 있으며, 토르첼로 섬의 '폰테 델 디아볼로(Ponte del Diavolo, 악마의 다리)'와 함께 그 희소성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 다리는 공공 통행로가 아닌 개인 주택의 입구로 바로 연결되는 사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대중매체에서
섬머타임 (Summertime)
영화 속에서 주인공 제인(캐서린 헵번)이 레나토(로사노 브라치)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에 이 다리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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