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푼타 아데르치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자연 그대로의 한적한 해변을 경험하고 싶은 개인 또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인공적인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자갈과 모래가 섞인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맑고 얕은 아드리아해에서 수영 및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 또한, 해변 주변의 아름다운 절벽과 아브루초 지역 전통 어업 시설인 트라보키를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해변까지 주차장에서 약 10~15분 정도 걸어야 하고, 일부 구간에는 가파른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해변에는 화장실이나 매점 등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 방문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구글 지도 등 내비게이션에 'Parcheggio Punta Aderci' 또는 'Spiaggia dei Libertini'를 검색하여 인근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비포장길과 계단을 포함한 산책로를 따라 약 10~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푼타 아데르치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은 표지판으로 안내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바스토 시내에서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부족한 편이다.
- 택시를 이용하거나,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하다.
주요 특징
자갈과 모래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해변으로, 인공적인 시설 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맑고 얕은 바다는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아브루초 해안의 전통 목조 어업 시설인 트라보키(Trabocchi)를 조망할 수 있으며, 푼타 아데르치 곶의 아름다운 사암 절벽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는 독특한 사진 촬영 배경을 제공한다.
푼타 아데르치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이어지는 약 10~15분 거리의 하이킹 코스를 따라 접근하며, 지중해 식생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 주변의 작은 동굴이나 바위 지형을 탐험하는 재미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푼타 아데르치 곶 전망 지점
곶 위에서 리베르티니 해변과 주변 해안선 전체를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넓은 바다와 해변의 조화가 아름답다.
해변과 트라보코
해변을 배경으로 독특한 형태의 전통 어업 시설인 트라보코를 함께 담아 지역색이 드러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 남쪽 끝 바위 지대
해변의 남쪽 끝으로 가면 작은 해식 동굴이나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어 흥미로운 구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에는 매점, 화장실 등 어떠한 편의시설도 없으므로 물, 간식, 양산, 자외선 차단제, 비치 타월, 아쿠아슈즈 등을 반드시 미리 챙겨야 한다.
푼타 아데르치 인근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주차 후 해변까지는 약 10~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일부 구간에 계단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기 위해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 한다.
비교적 덜 붐비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그늘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개인용 양산이나 그늘막 준비가 유용하다.
개 동반이 가능한 해변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방문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목줄 착용 등 기본적인 펫티켓을 지켜야 한다.
해변은 자갈과 모래가 섞여 있고, 물속에도 바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푼타 아데르치 자연보호구역 지정
리베르티니 해변을 포함하는 푼타 아데르치 자연보호구역(Riserva naturale guidata Punta Aderci)이 아브루초주 법률에 따라 설립되었다. 이는 아브루초 해안을 따라 지정된 최초의 보호구역으로, 총 면적은 285헥타르에 이른다.
관리 계획 수립 및 유럽 공동체 중요 지역(SIC) 지정
바스토 시와 COGECSTRE 협동조합이 관리 운영을 시작했으며, 자연 자원 관리 계획(PAN)이 수립되었다. 이후 유럽연합(EU)의 해비타트 지침에 따라 '공동체 중요 지역(Site of Community Importance, SIC)'으로도 인정받았다.
여담
리베르티니 해변은 푼타 아데르치 자연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여러 해변 중 하나로, 다른 해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한적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 주변에서는 아브루초 해안의 독특한 전통 어업 시설인 **'트라보코(Trabocco)'**를 볼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어부들이 바다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안전하게 고기를 잡기 위해 나무로 만든 거대한 기계 장치이다. 현재는 일부가 레스토랑 등으로 개조되어 운영되기도 한다.
푼타 아데르치라는 지명은 과거 이곳에서 헤라클레스(Ercole)에게 헌정된 고고학적 유적이 발견되었던 것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전해진다.
맑은 날에는 보호구역 북서쪽으로 그란 사쏘(Gran Sasso)와 마옐라(Maiella) 산맥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