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안의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과 독특한 트라보코(전통 목조 어업 시설)를 감상하며 하이킹이나 해수욕을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평화로운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따라 해안을 탐험할 수 있으며, 여러 자갈 또는 모래 해변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그림 같은 트라보코와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부 해변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아쿠아슈즈 착용이 권장되며,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부 해변 접근로나 전망대까지의 길이 비포장 상태이거나 경사가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A14 아드리아티카 고속도로(Autostrada A14 Adriatica) 이용 시 '바스토 노르드(Vasto Nord)' 또는 '바스토 수드(Vasto Sud)' 출구로 나온 후, 푼타 아데르치 또는 푼타 펜나 방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보호구역 내 주요 지점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기차 이용
- 바스토-산 살보(Vasto-San Salvo) 기차역에서 하차 후, 바스토 시내 또는 보호구역 방면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한다.
기차역에서 보호구역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 대중교통 환승 또는 택시 이용이 필요하다.
🚲 자전거 이용
- 아드리아 해안 자전거 도로(Ciclovia Adriatica)의 일부인 '녹색 트라보코 해안길(Via Verde della Costa dei Trabocchi)'을 이용하면 보호구역까지 자전거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보호구역 내에도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주요 특징
보호구역의 명칭이 유래된 푼타 아데르치 곶에서는 아드리아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이 지역의 상징적인 목조 건축물인 트라보코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북쪽의 모타그로사 해변부터 푼타 아데르치 해변, 리베르티니 해변, 남쪽의 푼타 펜나 해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러 해변이 이어진다. 자갈 해변과 모래 해변이 번갈아 나타나며, 맑고 투명한 물에서 수영, 스노클링, 일광욕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보호구역 내에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치클로비아 아드리아티카의 일부)**가 마련되어 있다. 하이킹이나 자전거를 타며 지중해 특유의 식생과 푸른 바다,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멀리 그란 사소 산맥과 마이엘라 산맥의 모습도 조망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푼타 아데르치 곶의 트라보코
보호구역의 상징적인 트라보코와 푸른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푼타 아데르치 곶 정상 전망 지점
보호구역 전체는 물론, 남북으로 길게 뻗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멀리 보이는 산맥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뷰 포인트이다.
모타그로사 해변 또는 리베르티니 해변
독특한 모양의 해안 절벽과 크고 작은 바위들, 그리고 파도가 만들어내는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풍경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해 질 녘의 빛이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해변이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발 보호를 위해 아쿠아슈즈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호구역 내에는 매점이나 식수대가 거의 없으므로 물과 간식, 그리고 쓰레기를 담을 봉투를 미리 챙겨야 한다.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름철에는 햇볕이 매우 강하고 더울 수 있으므로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를 반드시 준비하고, 비교적 서늘한 아침 일찍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한다.
주요 해변(푼타 펜나 등) 근처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여름 성수기나 주말에는 일찍 도착해야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일부 해변은 주차장에서 도보로 다소 이동하거나 셔틀버스(유료 가능성 있음)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
일부 진입로나 해변 접근로는 비포장 상태이거나 자연 지형 그대로의 경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대부분의 해변에는 파라솔이나 그늘막 같은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필요하다면 개인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해변에서는 유료로 대여 가능할 수 있음)
자전거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아드리아 해안 자전거 도로(Via Verde della Costa dei Trabocchi)를 통해 보호구역에 접근하면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푼타 펜나 해변 북쪽 방파제에는 어업용 트라보코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곳은 푼타 아데르치 곶의 트라보코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자연보호구역 지정
2월 20일, 아브루초 주법 제9호에 따라 아브루초 해안 최초의 자연보호구역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관리 계획 수립
관리 주체인 바스토 시와 COGECSTRE 협동조합이 자연 자산 관리 계획(PAN)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관리 계획 승인
9월 25일, 아브루초 주 의회에서 자연 자산 관리 계획(PAN)이 최종 승인되었다.
산불 발생 및 복구
2020년 푼타 펜나 해변 상부와 2021년 모타그로사 해변 인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일부 식생과 시설물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복구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담
푼타 아데르치라는 지명은 고대 로마 시대에 이 지역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헤라클레스(Ercole) 신전의 유적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전해진다.
보호구역의 공식 로고에는 이곳의 상징 동물인 **꼬마물떼새(Fratino)**와 상징 식물인 **스파르토 풀(Sparto pungente)**이 함께 그려져 있어 이 지역의 풍부한 생태적 가치를 나타낸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보호구역의 북서쪽으로 아브루초 주의 주요 산맥인 그란 사소(Gran Sasso)와 마이엘라(Maiella)뿐만 아니라, 더 멀리 떨어진 시빌리니(Sibillini) 산맥과 코네로(Conero) 산의 윤곽까지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푼타 펜나 해변 근처 바닷속에는 마치 자연이 만든 원형극장과 같은 독특한 해저 지형이 존재하며, 이곳에는 다양한 고유 해양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호구역 내에는 과거 아드리아 철도의 폐선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역사적인 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Il posto dell'anima (영혼의 자리)
리카르도 밀라니 감독의 영화로, 푼타 아데르치 자연보호구역 남쪽 경계에 위치한 푼타 펜나 등대(Faro di Punta Penna)가 영화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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