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파스타와 티라미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 커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의 유쾌한 지도 아래 간단한 재료를 사용하여 페투치네와 같은 생면 파스타와 이탈리아 정통 티라미수를 만들고, 완성된 요리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수업 중 제공되는 와인 등 일부 음료는 별도 요금(예: 와인 한 잔 약 8유로)이 부과될 수 있으며, 이는 수업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대부분의 수업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파스타와 티라미수로 식사까지 즐기는 과정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여행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수업 중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부 강사들은 특히 유머러스하고 열정적인 수업 진행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수업 장소는 스페인 계단 근처의 트라토리아(이탈리아 대중식당)인 '아미치(Amici)'에서 진행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