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로마 근교에서 무료로 넓고 깨끗한 모래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에게 인기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드넓은 해변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유료로 선베드와 파라솔을 대여하여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인근에는 간단한 식사나 음료,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바와 레스토랑도 운영된다.
다만,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렌터카나 외국인 차량이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차 안에 귀중품을 절대 두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로마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해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로마 남부 지역에서 차량으로 약 30~4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해변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성수기나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드넓게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과 비교적 깨끗한 바닷물을 자랑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해변이다. 로마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름철 휴식 공간이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무료 공영 주차장, 공중화장실, 해변 샤워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료로 선베드와 파라솔을 대여하여 더욱 편안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해변가에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 특히 해산물 파스타나 뇨끼가 인기 있는 레스토랑과 간단한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스낵 등을 즐길 수 있는 바(Bar)가 운영된다. 해변에서 식사나 아페리티보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레스토랑/바 별도 운영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광활한 해변과 수평선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시원한 수평선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해질녘 노을 풍경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카이트 서핑 모습 (바람 부는 날)
바람이 좋은 날에는 형형색색의 카이트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차량 내부에 어떠한 물건도 남겨두지 않는 것이 좋다. 차량털이 위험이 매우 높다는 보고가 많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수기 주말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매우 어려우므로, 아침 일찍 도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수기(일반적으로 10월부터 4월)에는 방문객이 적어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반려견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해변에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특히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선베드와 파라솔은 각각 하루 약 5유로에서 7유로에 대여할 수 있다.
카이트 서핑이나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평가가 있다.
무료 공중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으나, 청결 상태나 시설 관리가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화장지가 없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역사적 배경
카스텔푸사노 공원 조성
해변과 인접한 카스텔푸사노 지역은 17세기 사케티(Sacchetti) 가문에 의해 성과 공원이 조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키지(Chigi) 가문을 거쳐 1933년 로마 시에 매각되었다.
고대 로마 도로, 비아 세베리아나
카스텔푸사노 공원 내에는 고대 로마 도로인 비아 세베리아나(Via Severiana)의 일부 구간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여담
이 해변이 위치한 카스텔 포르치아노 지역은 고대 로마의 유명한 조각상인 **'디스코볼로(원반 던지는 사람)'**가 출토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의 이름에 들어가는 '칸첼리(Cancelli)'는 이탈리아어로 '문(Gates)'을 의미하며, 해변으로 이어지는 여러 개의 출입구를 번호로 구분하여 부르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그중 두 번째 출입구이다.
카스텔푸사노 지역은 과거부터 수렵과 조류 관찰로 유명했으며, 특정 시기에는 과도한 사냥을 막기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 사냥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해변 뒤편으로는 지중해성 관목과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사구 지대가 펼쳐져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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