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중세 시대 성문 건축물을 감상하고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원하는 역사 애호가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성문을 통과하며 수 세기 전의 메아리를 상상해 볼 수 있고, 주변의 자갈길과 고풍스러운 상점들을 둘러보며 도시의 옛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마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성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바 델 가르다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부분의 시내 숙소나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카부르 광장(Piazza Cavour) 또는 주세페 마치니 거리(Via Giuseppe Mazzini)를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13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도시 성문으로, 자갈로 만들어진 아치형 구조물을 통과하며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성문은 리바 델 가르다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상징적인 입구 역할을 한다.
산 미켈레 문은 리바 델 가르다의 매력적인 구시가지로 이어지는 통로이다. 문을 지나 주세페 마치니 거리를 따라 조금만 걸으면 아름다운 분수가 있는 광장, MAG 박물관, 가르다 호수 전망 지점 등 주요 명소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성문 위쪽으로는 인근 산타 마리아 아순타 교구 교회의 작은 총안이 있는 종탑이 솟아 있어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이 종탑은 성문과 함께 리바 델 가르다의 역사적인 풍경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성문 정면 (야간)
조명이 켜진 밤, 자갈길과 함께 중세 성문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성문 아치 안쪽에서 바라본 구시가지 풍경
성문 아치를 프레임 삼아 이어지는 주세페 마치니 거리와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촬영할 수 있다.
성문과 종탑을 함께 담은 뷰
성문과 그 위에 자리한 산타 마리아 아순타 교회의 종탑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역사적인 건축미를 강조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밤에 방문하면 성문이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마법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므로, 야경 감상을 추천한다.
성문을 통과해 이어지는 주세페 마치니 거리를 따라 산책하면 MAG 박물관, 호수 전망 등 다른 명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바닥이 자갈길로 되어 있으니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립
산 미켈레 문은 13세기에 리바 델 가르다의 중세 도시 성벽의 일부로 처음 건설되었다. 당시 도시의 북쪽 방어와 외부 세계와의 연결 통로 역할을 담당했다.
문헌 첫 등장
산 미켈레 문(당시 '아르코 문(Porta d'Arco)')이 고대 법규에 처음으로 언급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아르코 문' 명칭 사용
15세기 말까지도 '아르코 문(Porta d'Arco)'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며, 이는 인근 마을 아르코(Arco) 방향으로 향하는 문이었기 때문이다.
'산 미켈레 문'으로 명칭 변경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 미켈레 교회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산 미켈레 문'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재개방
수년간 전염병 방지를 위해 폐쇄되었던 문이 로마 거리(Viale Roma) 개통과 함께 다시 열렸다는 기록이 있다.
대대적 재건
루이지 안토니오 바루팔디(Luigi Antonio Baruffaldi)의 설계에 따라 문이 대대적으로 재건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돌출부, 종탑, 계단 등이 철거되고 새로운 탑과 총안이 만들어졌으며, 작은 아치가 추가되었다.
여담
산 미켈레 문은 과거 '아르코 문(Porta d'Arco)'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는 문이 인근 도시 아르코(Arco) 방향으로 나 있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현재의 '산 미켈레'라는 이름은 문 근처에 위치했던, 과거 중요한 도시 형제단의 본거지였던 산 미켈레 교회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1274년 고대 법률 문서에 이 문에 대한 첫 기록이 등장하며, 15세기 말까지도 아르코 문으로 불렸다는 언급이 남아있다.
한때 수년간 문이 폐쇄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는 당시 창궐했던 페스트와 같은 전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한다.
19세기 중반에 이루어진 대대적인 재건 이전에는, 문에 돌출된 부분과 지금과는 다른 형태의 종탑, 그리고 계단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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