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 신전 위에 세워진 독특한 구조와 역사적 깊이에 매료된 예술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수천 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인 건축 양식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 특히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고대 로마 시대의 코린트식 기둥과 대리석 구조물이 남아있는 공간과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된 성당 내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964년 화재 이후 현대적으로 복원된 유리 파사드와 내부 설계의 조화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성당 내부에 전시된 다양한 종교 예술품과 함께 리오네 테라 지역의 고고학적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개방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유료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여 방문 계획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방문 방법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하여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나폴리 출발)
- 몬테산토(Montesanto)역에서 쿠마나(Cumana)선 탑승 후 아르코 펠리체(Arco Felice) 또는 루크리노(Lucrino)역 하차.
- 나폴리 중앙역(Napoli Centrale)에서 치르쿰플레그레아(Circumflegrea)선 탑승 후 포추올리(Pozzuoli)역 하차.
각 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리오네 테라(Rione Terra)에 위치한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특징
아우구스투스 신전의 유적 위에 세워진 바로크 양식 대성당의 독특한 결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대 코린트식 기둥과 대리석 구조물이 현대적인 유리 파사드와 조화를 이루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성당 내부에는 17세기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그림 두 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는 여성이 그린 작품이 종교 시설에 처음으로 봉헌된 사례 중 하나로 알려져 의미가 깊다.
대성당이 위치한 **리오네 테라(Rione Terra)**는 고대 로마 도시 푸테올리(Puteoli)의 중심지로, 성당 주변과 지하에서 고대 로마 유적을 발견할 수 있다. 성당 방문과 함께 고대 도시의 흔적을 따라 역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고대 신전 기둥과 현대 유리 파사드의 조화 지점
성당 내부에서 고대 로마 신전의 코린트식 기둥과 현대적으로 복원된 유리 구조물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리오네 테라에서 바라보는 성당과 포추올리 만 전경
성당이 위치한 리오네 테라 언덕 위에서 성당의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포추올리 만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작품 앞
성당 내부에 전시된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역사적인 그림 앞에서 예술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당 내부는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매우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이에 맞는 복장 준비가 도움이 된다.
개별 방문이 어려울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일부 경우 유료, 약 8유로)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할 수 있다. 방문 전 운영 방식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리오네 테라 지역과 대성당은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해 엘리베이터와 경사로가 마련되어 있다.
주말 미사 시간은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이다 (2018년 8월 기준 정보).
역사적 배경
공화정 시대 신전 건설
이후 아우구스투스 신전의 기초가 된 초기 공화정 시대 신전이 건설됨.
술라에 의한 신전 복원
기존 신전이 술라에 의해 복원됨.
아우구스투스 신전 건설
부유한 상인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Lucius Calpurnius)가 건축가 코케이우스 아욱투스(Cocceius Auctus)에게 의뢰하여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바치는 신전을 건설. 모르타르를 사용하지 않고 흰 대리석 블록으로 지어짐.
교회로의 전환
지역 주민들이 아우구스투스 신전을 포추올리의 성 프로콜루스에게 헌정하는 교회로 용도 변경.
몬테 누오보 형성으로 인한 손상
트리페르골레 지역이 가라앉고 몬테 누오보 화산이 형성되면서 성당이 큰 피해를 입음.
잔 마테오 카스탈도 주교에 의한 복원
교황 바오로 3세의 허가를 받아 주교가 성당을 복원.
대대적인 재건축
바로크 양식으로 대대적인 재건축이 이루어짐.
국가 기념물 지정
11월 21일 왕령에 의해 국가 기념물로 지정됨.
준교황 대성전(Minor Basilica) 승격
11월 25일 교황 비오 12세의 교서에 의해 준교황 대성전으로 승격됨.
대화재 발생
5월 16-17일 밤, 목조 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앙 본당이 전소되고 로마 시대 대리석과 석조 벽이 손상됨. 그림들은 안전하게 옮겨짐.
복원 작업 시작 및 종탑 철거
에치오 데 펠리체(Ezio De Felice)의 지휘 아래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으나, 같은 해 1633년에 지어진 종탑이 철거됨.
리오네 테라 주민 대피
서동 현상(bradyseism)과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리오네 테라 주민 전체가 대피하면서 복원 작업 지연.
지진 발생
11월 23일 지진으로 추가 피해 발생.
완전 방치
1983-1984년 가속화된 서동 현상으로 인해 기념물이 완전히 버려져 약탈과 파손에 노출됨.
복원 작업 재개
'리오네 테라' 컨소시엄 구성 후 복원 작업 재개.
복원 설계 공모
캄파니아 주에서 복원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전을 개최, 마르코 데치 바르데스키(Marco Dezzi Bardeschi)가 이끄는 건축가 그룹이 당선.
재개장
수십 년간의 복원 작업 끝에 대성당이 대중에게 다시 개방됨.
여담
이곳은 원래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헌정된 신전이었으며, 부유한 상인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가 자비를 들여 건설했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 내부에는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그림 두 점이 있는데, 이는 여성이 그린 작품이 종교 시설에 처음으로 봉헌된 사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1964년 발생한 대화재로 성당의 중앙 본당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수십 년에 걸친 복원 끝에 고대 유적과 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는 언급이 있다.
아우구스투스 신전은 건축가 코케이우스 아욱투스가 설계했으며, 당시 건축 방식으로는 드물게 모르타르를 사용하지 않고 흰 대리석 블록만으로 지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1968년 복원 과정에서 1633년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종탑이 철거되었으며, 현재까지 재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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