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팔레르모 최초의 공공 공원으로, 역사적인 조각품과 오래된 나무 사이에서 조용한 산책을 즐기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인접한 식물원 방문 전후로 들르는 경우가 많다.
공원 내부에서는 팔레르모의 상징인 '팔레르모의 혼' 조각상을 비롯한 다양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앙의 독특한 12면체 해시계 분수와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시설 관리가 미흡하거나 그늘이 부족하며, 산책로가 고르지 못한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팔레르모 중앙역에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는 의견이 있다.
🚌 버스
- Via Lincoln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입구 근처에서 하차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주차
- 공식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 인근 도로변 주차 시 차량 내 귀중품 도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방문객의 경험이 있다.
주요 특징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색적인 12면체 대리석 해시계와 이를 떠받드는 아틀라스 조각상은 빌라 줄리아의 상징적인 볼거리다. 수학자 로렌초 페데리치가 설계한 해시계의 각 면에는 서로 다른 방식의 해시계가 새겨져 있으며, 이냐치오 마라비티의 아틀라스 조각이 그 웅장함을 더한다.
팔레르모 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팔레르모의 혼' 조각상과 분수는 이냐치오 마라비티가 1778년에 제작한 작품이다. 도시의 수호신을 형상화한 이 조각은 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공원 곳곳에는 오래된 거목들과 다양한 인물들의 흉상이 늘어서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팔레르모의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보고,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수목을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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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12면체 해시계 분수
독특한 형태의 해시계와 아틀라스 조각상을 중심으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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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르모의 혼 조각상
도시의 상징인 '제니오'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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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와 엑세드라
웅장한 고목이나 신고전주의 양식의 엑세드라 건축물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사진을 찍는다.
방문 팁
인접한 팔레르모 식물원 방문 전후로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공원 입구에서 약 20m 거리에 있는 '바 투어링(Bar Touring)'에서 커피와 크루아상을 구입해 공원에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름철 더운 날에는 그늘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생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은 저녁에 폐장하므로 방문 시간을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좋다.
10월 방문 시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착수
치안판사 D. 안토니노 라 그루아 에 탈라만카 후작이 조반니 멜리의 영감을 받아 니콜로 팔마에게 설계를 의뢰하여 착공했다. 당시 시칠리아 부왕 마르칸토니오 콜론나의 아내 줄리아 게바라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완공 및 개장
팔레르모 최초의 공공 공원으로 문을 열었다. 이냐치오 마라비티가 제작한 '팔레르모의 혼' 조각상이 같은 해에 설치되었다.
확장
공원의 면적이 확장되고 증축되었다.
복원
유럽연합(EU)의 범유럽 기금 지원을 받아 공원 일부 구역에 대한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담
빌라 줄리아는 '민중의 빌라(Villa del Popolo)' 또는 '꽃의 빌라(Villa Flor)'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중앙의 12면체 해시계는 각 면마다 다른 종류의 해시계가 새겨져 있어 수학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중앙 광장은 음악 및 연극 공연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었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 산책로에는 팔레르모 역사 속 저명인사들의 다양한 흉상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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