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유럽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거대한 무화과나무(피쿠스 마크로필라)를 직접 보고 그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팔레르모 도심 속 평온한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50년 이상 된 이 거대한 나무의 웅장함을 감상하고, 공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여유를 즐기거나 작은 분수에서 헤엄치는 거북이들을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이 예고 없이 폐쇄되거나 입구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불편을 겪었다는 경험을 언급하며, 공원 내 공중화장실 부재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팔레르모 역사 지구(historic centre)의 칼사(Kalsa) 지역, 피아자 마리나(Piazza Marina)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 버스
- 팔레르모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Free Centro Storico'와 같은 무료 시내 순환 버스가 근처를 경유할 가능성이 있다.
주요 특징
유럽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피쿠스 마크로필라(Ficus macrophylla) 나무의 장엄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150년 이상 된 이 나무는 거대한 줄기와 아래로 늘어진 특이한 공중 뿌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팔레르모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제공하는 휴식처이다. 공원 곳곳에 그늘진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더위를 피하거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작은 분수대가 있으며, 이곳에서 여러 마리의 거북이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특히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피쿠스 마크로필라 나무 아래
거대한 피쿠스 마크로필라 나무의 압도적인 크기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주요 지점이다. 나무의 거대한 줄기나 아래로 뻗은 뿌리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북이가 있는 분수 주변
분수에서 헤엄치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거북이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축제 및 이벤트
피아자 마리나 주말 마켓
매주 일요일 오전 (주로)
매주 일요일 오전, 가리발디 정원 바로 옆 피아자 마리나에서는 골동품, 빈티지 소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활기찬 벼룩시장이 열린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구경거리로,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팁
주말, 특히 일요일 오전에 방문하면 공원 주변 피아자 마리나에서 열리는 골동품 및 벼룩시장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공원 내부에 공중화장실이 없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개방 시간이 유동적이거나 예고 없이 폐쇄되는 경우가 있다는 방문객 경험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습지 지역
현재의 피아자 마리나 지역은 팔레르모의 옛 항구 칼라(Cala)와 연결된 습지대였다.
정비 시작
습지대였던 지역이 정비되기 시작했다.
종교 재판소 활동지
광장 공간은 인접한 키아라몬테 궁전(Palazzo Chiaramonte)에 본부를 둔 종교 재판소의 형 집행 장소로 사용되었다.
가리발디 정원 조성
건축가 조반 바티스타 필리포 바실레(Giovan Battista Filippo Basile)가 피아자 마리나 중앙에 이탈리아의 영웅 주세페 가리발디를 기리는 정원을 설계했으며, 현재 공원의 상징인 거대한 피쿠스 마크로필라 나무도 이때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페트로시노 암살 사건
3월 12일, 마피아 조직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 조 페트로시노(Joe Petrosino)가 비밀 임무 수행 중 피아자 마리나에서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담
정원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피쿠스 마크로필라 나무는 수령 150년이 넘어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 기념 나무(L’albero dei 150 anni dell’Unità d’Italia)'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 내에는 루마니아의 혁명가이자 작가였던 니콜라에 벌체스쿠(Nicolae Bălcescu, 1848년 혁명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1909년 광장에서 암살된 뉴욕 경찰 조 페트로시노를 기리기 위한 작은 추모 명판이 광장 한쪽에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이 광장은 종교 재판소의 공개 형 집행 장소로 사용되었던 어두운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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